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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木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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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쿠토 신의 신부님(下)

    미즈사요

    상편 :: https://glph.to/hmgcud 중편 :: https://glph.to/qmvmck 어느 새 계절은 동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날씨가 점점 으슬으슬해지는 게 확실히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사요는 솜을 넣어 두툼한 하오리를 어깨에 두르고 마당으로 나갔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서리가 내린 탓에 약초밭에는 더 이상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사요 #미즈사요 #水木沙
    篝火
    2024.11.25
    17
글리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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