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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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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된오렌지실종사건上

    권순영 김민규

    밴드는 원래 해체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다. 농담과도 같은 이 말은 사실 락덕들이 눈물로 새긴 문장이다. 힙합하는 사람들이 SNS로 저격하고 디스곡 써낼 때 밴드맨들은 면전에서 손가락 날리고 주먹질하고 팀 나갔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을 그보다 더 착실하게 지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다가 그 누구도 남아있고 싶지 않게 되면 팀은 끝난다. 그리

    #셉페스 #권순영 #김민규 #논페스 #순밍 #밍홋 #주간창작_6월_2주차
    문
    2024.06.16
    8
글리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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