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는 간단했다. 노래에 이어 춤까지 검증한 LeTi는 류건우에게 데뷔조 합류를 전제로 한 연습생으로 계약하길 원했다. 미션을 깨려면 오히려 잘된 일이라 류건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사인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설명할 때도 되지 않았나?” “음.” “신재현.” “후배님. 마지막 기억이 뭐예요?” “그야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그 길에서 당신
*류있브 연재물을 보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기력 닿는 한은 일단 계속 연재 예정입니다. 보고싶은 장면만 쓰는 관계로 맥락 끊기는 느낌 있을 수 있습니다. 커뮤, 아이돌 잘모르는 관계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키스까지는 전체공개 그 이상은 성인으로 걸어두며 유료결제는 계획없습니다. 그냥 류있브를 많이 봐주셨으면 하네요. 목적없는 류있브 일상힐링물
이미 이혼 하자고 이야기 된 다음에 협의 건 때문에 만남. 얼굴 하나 변하지 않는 건우에 실망하고 서류내미는 재현에 건우는 오히려 냉담한 얼굴의재현과 내밀어지는 서류에 한 번 다시 생각해 볼 생각 없냐는 말이나오려다가 쏙 들어감. 둘 다 미련 남아도 그게 얼굴 밖으로 나올 생각 하지 않는 애들이라, 설령 그게 사랑하는 사람이더라도 지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