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뜰TV : 초능력 세계여행 ※ RPS로 소비하지 말아주세요. ※ 99%의 날조와 1%의 원작에 주의하세요. ※ 2020년 05월 11일 글 재업 천재, 그래 사람들은 그를 천재라고 불렀다. 뛰어난 상상력을 갖고 그 4차원적인 생각을 현실에서 가능함을 증명해 보이는 것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던 그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
* 본 글은 잠뜰TV '초능력 세계여행' 2차 창작 팬소설로, 모든 이야기는 허구입니다. * 글 속 대화의 경우 필요에 따라 입말을 사용하였습니다. 때문에 어법에 어긋난 말이나 표현이 다수 나옵니다. “오랜만입니다. 잠뜰 학생.” “아, 네. 오랜만이네요. 한 10년만인가.” 올해 초인가, 덕개 선배에게 IPS 직원이 찾아올 거란 이야길 전해 들었
세계여행부의 교내 부활동 대부분은 부실에서 쉬다 공룡이 내킬 때 시작되는 편이었다. 사실 교내의 부활동이라고 해 봐야 대부분은 ‘다음 여행의 목적지는 어디로 할 것인가’를 머리를 맞대 고민하는 것뿐이었지만 말이다. 그조차도 부원 중 잠뜰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지는 않았고, 라더는 나온 의견에 토를 달지 않고 고개만 끄덕이는 타입이기에. 그 시간은 공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