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완공
파판14 자관 페어로 신청 주셨습니다. 샘플에 이름 공개해도 무관하다는 말씀 주셔서 전문을 공개합니다. “망치 여기 있습니다.” “아, 고마워.” 레제토에게 나무망치를 건네받은 스틱스가 발로 위치를 잡아두고 있던 나무 말뚝을 땅에 단단히 박아넣었다. 이어 천막의 줄이 팽팽하게 펼쳐지도록 못에 몇 번을 감아 맨 뒤, 돌까지 괴어두고 반대편으로 향했다.
본문에는 잠뜰TV의 마인크래프트 상황극 콘텐츠 ‘미스터리 수사반 2’의 인물과 콘텐츠 내용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언론에게 도리라 말하며 원하는 것은 간단하다. 진실될 것, 정확할 것, 빠를 것. 손에서 손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제는 펜과 자판을 통해 전파를 거침으로 기자는 세상이 요구하는 도리를 실천한다. 가감 없이 진실되게
“나머진 집에 가져갈까.” 어깨를 통통 두드리며 뱉은 수 경사의 혼잣말이 수사반 사무실의 적막을 지웠다. 그렇지만 뒤따르는 목소리가 없다. 원래라면 일은 마무리 짓고 가라던가. 나만 두고 먼저 퇴근하는 것이냐며 경장들이 아우성을 질렀겠지만, 지금 사무실에 남아있는 것은 수 경사 한 사람뿐이었기에. 하나둘 퇴근하는 것을 지켜보며, 수 경사도 일을 최대한 빨
“용의자 추락 확인. 덕 경장! 라 경장! 용의자 상태 확인하도록 해. 수 경사, 공 경장이랑 같이 리버 씨 상태 확인하고 챙겨서 내려와 주게! 각 경사, 가세!” “알겠습니다!” 무전기의 잡음, 다섯 개의 목소리가 같은 대답과 함께 움직였다. 잠 경위는 무전기를 주머니에 쑤셔 넣고 곧장 각 경사를 뒤따라 1층으로 뛰어갔다. 일어나지 않길 바랐던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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