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개인적인 해석에 기반합니다. 이에 따른 설붕 및 캐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레프는 눈을 떴다.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 하얀 공간 속, 사랑하는 연인이 없음을 제대로 깨달았다. 아, 그렇구나. 제레프는 자기가 죄인임을 알았다. 그토록 많은 생명을 죽였다. 제레프의 의도였든, 의도이지 않았든 많은 희생이 있었던 것만큼은 사실이
• 페어리테일의 스포가 가득한 내용. • 네오 이클립스가 어줍잖게 성공했다는 세계관. • 적폐주의. • 오타검수 안함. • 의식의 흐름 주의. "그러니까 한대 맞고 시작하자고." 나츠의 결론은 빨랐다. 정신을 차려보니 바로 보인게 제레프라면, 당연한 일이었다. 마지막 기억이 피터지게 싸우던 기억이었는데 당연한 태도였다. 다만 그의 그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