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위 나나미랑 스킨쉽 중 유우가 가장 좋아하는건 무릎 위에 앉아서 나나미 품에 안기기… 문제는 본인이 너무 큼(유우: 175cm, 나나미: 184cm) 자기 몸 구겨서 허리 푹 숙이고 품에 들어가려는 거 보면 나나미 눈에는 자기 크기 생각 안하고 안기려는 큰 강아지 같이 보이긴 할 듯.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장난 유우가 많이 나나미를 편하게 대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