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계전선/레오드림]앨범 -네임리스 드림- w. 솔방울새 사진은 언뜻 봐선 단순히 찰나를 복사한 것처럼 보인다. 단순히 네모난 사각형 안에 피사체를 배치하고, 초점을 맞춘 뒤 셔터를 누르는 일련의 행동만으로 작은 기계는 훌륭하게 순간의 장면을 담아낼 수 있으니까. 어렵지도 않은 데다 별다른 기술 없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재미있는 건 그렇게
11월 25일까지 쓰고 싶었는데... 현생으로 인해 한 달 이상 늦어버린 재프 생일 축전 글 입니다. 정말 제 시간에 쓰고 싶었는데!! 2023년을 넘기지 않았다는 사실에 의의를... 약 레오재프레오 스멜이 남. 전 리버시블이기도 하고... 탑텀 구분 확실한 삽입 성관계 이전까지는 탑텀 구분이 무의미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읽어주시는 분들도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