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3님(@z3_1114)님 태웅대만 회지 『꽃이 필 때까지』에 드렸던 축전입니다 해당 회지 발간 이후 내릴 예정입니다 제목은 ‘자전거 탄 풍경’의 노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서 따왔습니다 너에게 난 해 질 녘 노을처럼 농구 시즌이 끝났다. 대만이 먼저 북산 단체 채팅방에 글을 올렸다. 날도 더운데 산골에 가서 2박 3일로 놀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