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넘기는걸로 올리고싶은데 어케하는건지 모르겠다🥲 가려져서 아쉬운 컷..
발행일:2024.07.06. 11번의 고백과 14번의 프로포즈 SAMPLE 3p ※ 모두 이어지는 페이지가 아닙니다. / 샘플 페이지의 대사는 가렸습니다. 서태웅 x 정대만 (탱댐) | 36p+후기, 축전 포함info 게시물 : https://posty.pe/9e51a8 / https://withglyph.com/kogepan/16694067
2024.04 슬램덩크 비공식 팬북으로, 본 창작물은 원작과 무관합니다. 「 11번의 고백과 14번의 프로포즈 」 태웅대만|전연령|A5 무선제본|36p(축전, 후기 포함)|7,000원 말버릇인지 자주 결혼해 달라고 하는 태웅을 보며 대만은 생각이 많아지는데..24.07.06 태웅대만 온리전 신간 판매 스케줄2024년 7월 6일 태웅대만 온리전 + 통
펜슬 테스트 용입니다 결제, 후원하지 마세요
z3님(@z3_1114)님 태웅대만 회지 『꽃이 필 때까지』에 드렸던 축전입니다 해당 회지 발간 이후 내릴 예정입니다 제목은 ‘자전거 탄 풍경’의 노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서 따왔습니다 너에게 난 해 질 녘 노을처럼 농구 시즌이 끝났다. 대만이 먼저 북산 단체 채팅방에 글을 올렸다. 날도 더운데 산골에 가서 2박 3일로 놀고 오자
아빠,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예요? 바야흐로 기원후 20nn. 신앙은 미신이 되었고, 과학이 그 신앙을 차지한 지 오래인 시대. 비과학적인 것들을 헛된 것이나 음모론으로만 취급되는 시대.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갑작스러운 일은 시기와 때를 가리지 않는다. 대만은 실제로 눈앞에 생겨난 비과학적인 일로 인해 불안했다. 이가 딱딱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
* 동갑 고1 탱댐 * 당시 교육과정 및 교육환경에 대한 가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제목은 실제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필적확인란 문구입니다. 원문은 한수산 작 1982년 소설 '유민' 입니다. - 199x년 4월 xx일. 월요일. 교실 천장에 매달린 선풍기가 찌걱찌걱 털털털 돌아가며 거슬리는 소음을 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원을 꺼 버릴 수는 없
해당 트윗을 기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청년, 혹은 소년은 여전히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분명하게 긴 시간은 아니었으나 그가 길거리의 상자 더미 사이에 앉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짧은 시간 또한 아니었다. 소년의 교복은 아직 흐릿한 오전의 햇빛 아래에서 반짝거렸다. 그것은 정대만에게도 익숙한 교복으로, 이곳에 있을 만한 물건은 아니었다. 열한 시. 소
https://youtu.be/-BjZmE2gtdo?si=ktumBWja3NEMlH-s 전편: https://pnxl.me/etxcbb "전지훈련?" "네. 이번이 마지막 대표팀 훈련이라서요." 시무룩한 표정이 떠오른 얼굴을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서태웅은 고개를 숙여, 가볍게 입술을 여러번 맞대었다. 가고 싶지 않은 건, 저
https://youtu.be/BboMpayJomw?si=9dCkS-mgEr_LiRTT 센티넬가이드 후두둑. 코피가 비처럼 내렸다. 서태웅은 한숨을 폭, 내쉬고는 제 손으로 코를 틀어쥐었다. 분명 제 파트너이자, 선배는 이 꼴을 보면 뒷목을 잡고 쓰러지리라. 그 전에 멈춰야 할 텐데. 옷이 흥건하게 피로 적셔진 건, 그냥 상대방
https://youtu.be/Te11UaHOHMQ?si=HqgW5Pu8ngXIu0b1 *타 사이트에서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서태웅이 은퇴했다. 사유는 부상이랬다. 부상이라고 서태웅이 농구를 관둔다?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서태웅은 눈을 다쳐도 농구를 하던 놈이었고, 체력이 바닥이 나도 농구를 하던 놈이었다. 그런
https://youtu.be/QLCpqdqeoII?si=ByxqnTXcx0N6uxFV *타 사이트에서 썼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熱傷 초여름은 어쩌면 사랑을 숱하게 읊는 봄보다도 위험할 지도 모르겠다. 운동하는 놈들이 얼마나 로맨틱한 말을 알겠냐마는. 정대만은 진심이었다. 그 언젠가 봤던 연애 소설의 시작은 벚꽃이 휘날리는 봄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