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링크]<2017.02.11> 음… 원본에서는 신고(?)로 성인본이 되었던 건데 제가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맥크리는 가슬가슬한 감자의 껍질을 벗겨내고, 삼등분해서 잘랐다. 안쪽의 심지는 아직 식지 않은 상태이다. '감자으깨기'에 넣고 손으로 쥐자 감자는 꼬물꼬물하고 흘러나왔다. 꽤 많은 양을 다 으깨고 간을 할 때까지 레예스는 수화기 건너
원문(링크)(2017.07.09) *지금 읽어보니 그뭔… 같은 이야기라서 다시 읽어봤는데 아마 제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를 들으며 집에 와서 썼지 않았나 싶습니다. <상사한테 일생일대의 고백 갈겼더니 너무 차갑게 차여서 번아웃 온 요원이 은퇴했는데 은퇴한 사이에 상사가 살인멸구 당했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거 같네요. 그뭔… 그럼 이렇게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