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론의 사제 기반 캐릭터 페어(이자 오너끼리는 합의되었고 얘들끼리만 서로 계연/짝사랑인줄 아는)의 계연 이후, 어차피 자동 갱신되었지만 231231이라는 숫자는 탐나네-싶어서 쓰려고 맘에 두었던 글을 날짜에 맞춰봄 * 앞선 글, <불을 삼키다>와 이어집니다(클릭 시, 새 창) * 글 내에 특정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올 한 해가 저물어간
* 아론의 사제 기반 캐릭터 페어(이자 오너끼리는 합의되었고 얘들끼리만 서로 계연/짝사랑인줄 아는)의 계연 스타트 글을 가필수정했음 * 몸의 관계가 그냥 언급만 되어있음 * 글 내에 특정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건 달이 기울었다 차는 것처럼, 결국에는 터져나올 말이었을지도 모른다. 첫인상은 그야말로 괴팍했더랬다. 이 이름의 전임자들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