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창작_6월_1주차 < 무지개 > *사귀고있습니다. 무우-.. 무네우지는 밤하늘을 좋아한다. "무-쨩, 어때?" "..."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통신에 집중하는 무-쨩은 늘 다른 차원에 있는 사람처럼 굴었다. 그럼에도 내가 곁에 있다는것을 알아주는건 알고있다. 별로 감사의 말은 따로 하지 않아… 우리에겐 이게 당연한거니까. 가느다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