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움쨩
#주간창작_6월_4주차 잊혀진 ■■■ 강한 섬광을 목격하였나요? 아니요. 친구를 잊을 수 있나요? 아니요. 친구의 손을 잡을 수 있나요? …아니요. 어… 뭔가 잊은거 없어? 응. 문제없어. 무-쨩은 성실해. 부학생회장에 모범생이니까 걱정이없다. 가끔 천연이고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이것도 무-쨩의 매력이고, 그런 면이 있다고 해
#주간창작_6월_3주차 가지 않은 길 “ 그럼, 내일 보자. 우-쨩. ” “ 조심히 가. ” 오늘은 오랜만에 기숙사가 아닌, 집으로의 귀가 날이다. 최근 학생회도 천문부도, 심지어 관광구청의 일까지 여러가지가 쓰나미처럼 몰려와 바빴던 탓에 공주를 데리러가는 일도 소홀했으니 우리 공주도 분명 내가 보고싶겠지. 마지막까지 학교에 같이 남아주었
#주간창작_6월_2주차 밴드 나나키 밴드의 공연을 보러가고자하는 무네우지. 우시오는 동행하고싶지 않았지만 무네우지의 부탁에 두 손을 들어버리고만다. 사람이 많은곳을 불호하는 우시오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 때문에 나나키에게 특별히 부탁을 하여 무대의 뒷편에서 공연을 관람하는데 ... 어째서인지 키로쿠와 아쿠타까지 합류하게되어버렸다. 중간에 텐션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 무지개 > *사귀고있습니다. 무우-.. 무네우지는 밤하늘을 좋아한다. "무-쨩, 어때?" "..."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통신에 집중하는 무-쨩은 늘 다른 차원에 있는 사람처럼 굴었다. 그럼에도 내가 곁에 있다는것을 알아주는건 알고있다. 별로 감사의 말은 따로 하지 않아… 우리에겐 이게 당연한거니까. 가느다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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