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0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느비예트 보고싶다. 그러고보니 한음은 잘 모르겠는데 일음 느비 전설퀘에서 400년 전 회상할 때 진짜 무감정하고 기계ai 같던데 지금 많이 인간다워 졌구나. 포칼로스가 폰타인으로 데려왔을 때의 느비 진짜 상상 안되면서도 됨. 뭐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고 해야한다는 충동으로 일을 저지르거나 아니면 반대로 하고 싶은 욕망이란
1. 라이오슬리 강강약약이라 상대가 세게 나오면 그 아무리 용왕이라도 한 발자국도 양보 안 할거 같은.. 뭐랄까 약간 공포심에 대한 브레이크가 맛이 갔다고나 할까? 용맹한건 분명 장점인데 죽더라도 절대 부러지지 않을 면이 좀 불안하기도 함. 느비가 강자로써 약자인 라이오슬리를 압박했다면 진짜로 싫어했을 거고, 관계도 진전하지 않았을 텐데 느비가 필멸자에게
1. 성욕에 대한 이야기 느비 암만봐도 성욕 없는데 라이오슬리도 먼저 뭘 할려는 타입이 아니고 엄청나게 방어적인 편이라 느비가 인간의 생리현상에 대해 깨닫지 못하면 진자 몇년이고 손도 안잡는 관계가 이어질거라 이말이지... 근데 느비는 그렇다쳐도 라이오슬리는 인간인 이상 쌓일건 쌓일거고 이걸 어떻게 배출할지... 원나잇 파트너를 구한다 쳐도 공작이고 메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