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타입(2020.08.29) 게시글입니다. -최종수정(2024.02.19) 내용의 변화는 없습니다. 유해졌다. 최근의 패치에게 내려진 부하직원들의 평은 그랬다. 그들의 상사는 전처럼 결벽같은 완벽을 추구하지 않았다. 한시가 촉박하게 잡던 작업시간도, 1mm라도 오차를 내지않겠다는 듯 하나하나 참견하던 지휘도 이젠 없었다. 윗자리에 앉더니 나태해진 거라
선배님은 너무 물러요. 또 그 소린가? 지긋지긋하군 남들이 만나자고 하면 다 만나주시고 자네 서류 특기란을 잔소리하기로 수정해야겠어 그러다 다른사람이 좋아한다고 하면 받아주실거죠? 절 받아주신것처럼 그만. 그럴거면 평생 자네랑 집에만 갇혀 살라고 하지 왜 그거 솔깃한데요 말을 말지 이제 그만 놓게 치트 놓으면 가실거잖습니까 그러면 계속 이러고 있을건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