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닉 ㅅㅎ님과 진행하는 갠역의 백업본입니다./혐관인지 사랑인지 모르겠으나... 전투와 사랑 묘사 모두 있습니다. 열람 주의!/'ㅡ'가 있으면 시점 바뀌는 선입니다. 갠역 진행 중이니 추가되거나 수정될 수 있습니다. ㅡ 가만히 네 처소로 향해서는 미닫이문 드륵, 하고 활짝 연다. 가뜩이나 더운 여름, 네 불길 깃든 곳으로 부르다니. 참, 제 혀 쯧하고 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