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개막전 때 같이 봤던 친구와 안양전을 보러 학체를 왔다. 저번 시즌 챔결 때부터 어쩌다 보니 정관장전만 보러 오는 것 같다…😅 평소에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출발하는데, 오늘은 학체에 있다는 포토이즘을 찍으러 여유롭게 3시간 전에 출발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도착했다. 지나가면서 MD샵에서 브이클랩도 사고 마침 포토이즘 부스에 줄도 안
지난 시즌 챔결 2차, 국대 평가전을 보고 난 이후 농구를 보지 못해 아쉬워하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지나 개막전이 다가왔다. 친구와 홈경기를 보러 갈까 얘기하다가 그래도 우리팀 개막전은 놓칠 수 없기에 안양으로 첫 원정을 가게 되었다. 제일 걱정되었던 것은 나와 친구 주변에 SK를 응원하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었다. 나와 내 친구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