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성 교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저녁 시간, 이누마루 토우마는 미도 토라오를 레스토랑으로 불렀다. 내키지는 않았으나 시간에 맞춰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미리 와있던 토우마가 손을 흔든다. “어, 토라! 이쪽이야.” 점원의 안내를 따랐다. 인테리어 한번 구리네. 레스토랑에 대한 미도 토라오의 첫인상이었다. 마음에 드는 요소가 하나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