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eal
2차 연성
글리프 주간 창작 챌린지 4주차 참여작으로 쓴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2차 창작입니다. 혼자남은 벨레트가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묻어버린 것. 완성?은 안할듯 살아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것들이 있다. 사람의 머리가 모든 방면에서 완벽하게 기능하는 경우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 중에서도 기억같은 불안정한 것은 쉽사리 시간에 휩쓸려 흩어져 버리곤 하
주간 창작 챌린지 참여작으로 쓴 로드 오브 히어로즈 드림 2차 창작입니다. 브랜든(빛)X클라라(어둠) 브란두흐(어둠) X 클라라(대지) 빛 속성 브랜든에 대한 날조 포함 ___ 클라라는 자신이 레이디 모르게인이라고 불리던 시절을 떠올렸다. 미래의 왕비님이 될 백작가의 아름다운 고명딸. 태어나는 순간부터, 살아온 일생 내내 타인에게 떠받들어지며 고귀하고 깨끗
꿈과 희망… 날조 파트별로 간단하게 기록하다가 그만둔 초고. 시간이 나거나 마음이 들면 언젠가 정리해서 마저 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예정에 없음. 커미션하러 가야한다. “제 이름은 흑의 서.” 처음 그것은 여상한 얼굴로 말을 걸어왔다. 나는 그 얼굴을 질리도록 보았기에 신경쓰지 않은 채로 돌아서려고 했던 것 같다. 저것을 다시 보는 것은 치가 떨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