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플
이 글은 모두 Only 픽션입니다. FF14의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인물 및 지역의 이름 혹은 설정을 기반으로 한 2차 창작이며, 날조가 가득합니다.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 딱히 좋은 글은 아니기에.
- 1편에서 이어서 어느덧 또 하루가 저물어간다. 누구보다 인상 깊게 남았을 만남 이후, 집에 돌아온 단골 손님은 양초가 일렁이며 피워낸 작은 불이 밝히고 있는 방 안의 풍경을 잠시 바라보았다. 해가 저물어 주변이 어두운 탓에 유독 밝게 빛나는 것이 도드라져 보였다. 천천히 다가가 의자에 앉고, 책상 위에 너저분하게 흐트러진 서류더미를 바라본다. 자신이
이 글은 기억을 잃은 스테파니비앙과 그럼에도 그와 함께하고자 하는 아이메리크의 이야기이며, 수정 없이 마음가는대로 쓴 글이기에 다소 어색할 수 있습니다. 글의 배경 자체는 창천의 이슈가르드이나, 어딘가에 존재하는 평행세계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의 말투가 본래 세계관에 존재하는 것과는 조금 상이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감상 되시길.
공개 허락도 못 맡은 커미션 물을 보면 못써용 PC관람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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