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IN
에필로그 나 좀 잡아줘. 네가 그렇게 말했다. 그토록 기다리던 순간인데 감정들은 신중하다. 고요하게 흐른다. 왜냐하면 이 말을 너에게 들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어.” 모든 섬세한 감정들이 이제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주 입에 담는 단어는 본인에겐 무거워지고 타인에겐 가벼워진다. 그러므
경고문: 캐붕이 심합니다 이거뭐야? 싶으면 레드썬! 해서 잊어주세요. 알레한드로를 아는 사람: 알레한드로와 상성 되게 나쁜 사람이 적으로 걸렸을때의 캐해석 에유로 생각해주세요. 요한을 아는 사람: 요한이 이 상황을 어떤 식으로 헤쳐나가는지에 대한 캐해석 느낌으로 읽어주십시오. 둘다 아는 사람: 캐붕을 용서해주십시오. 알레한드로와 요한은 ‘한 명을 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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