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의법칙 낙서(논cp)

좀 예~전 그림

이건 좀 최근그림 펜슬 이미지 업로드 방식 개선되면 나중에 더 백업하겟슺니다...ㅠ너무번거로워

단단, 지단 요소 있음.

이하 살짝 지단

걍 싹 모앗습니다...모든것을

스포주의 적폐주의 - 은지허 화려한 미인한테 익숙해서 함단이가 노출있는옷 입어도 ㄱㅊ아할것같음 예쁜게예쁜거지 머<요런느낌 기본매너는 있어서 짧은옷 입고 앉을때 외투로 덮어주거나 계단올라갈때 밑에 서주는 정도는 할듷 그런데 함단이는 은지호 노출에 오바육갑떨것같음 셔츠 단추 평소보다 하나만 더풀어도 난리남 - 같이 놀이공원 갈 때마다 꼭 한번씩 귀

지인분의 멋진 만화를 보고 멋대로 이어왔던 만화

포타에 올렸던거같은데 펜슬 테스트겸...

저희집 브이는 고릴라 암즈 디폴트 입니다.

단 한 사람과 세계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그 구름은 악의 그 자체라고 한다. 그 속에 들어간 사람에게 악의에 가득찬 세계를 보여준다. 끝없는 어둠을 보여주고, 결국에는 그 속에 집어삼켜지게 만든다. 그리고 그 어둠 끝에 보이는 유일한 빛에 마음을 빼앗겨버린다고 한다. 뱉어버리고 나선 귓가에 저주스러운 말들을 속삭이고 위험한 충동을 끊임없이 일으켜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게

매끈한 검은색의 세단, 차의 바퀴는 미국 콜로라도의 연방 고속도로 3번을 타고 도로를 남하한다. 서쪽 하늘은 폭탄이 떨어진 듯 심홍색으로 물들었고 포물선 모양의 긴 구름이 뻗쳐 있었다. 제레미 레인의 눈은 공허했다. 왼쪽 동공은 백내장이 온 마냥 뿌옇게 김이 서려 있었고 반대쪽 시선은 눈 앞에 펼쳐진 고속도로의 점선을 따를 뿐이었다. 입꼬리를 올려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