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2 포스타입 연성 - 위의 연성과 동일한 연성이므로 구매 전에 꼭 확인! *힌셔와론 2세 혹은 토감 썰입니다. 비계에서 트친이랑 한 얘기. *2세, 여여임신, 유전자 조작, 모체 도구화 관련 설정 등 소재와 기타 날조 이슈로 소액 결제 걸었습니다. *트윗 복붙 혹은 썰입니다(글x) 트친-S 저-B 비계에서 일주일 내내 이 얘기만 한 것 같네
231227 *힌셔X와론 cp *힌셔가 5년 정도 촬영차 미국에서 배우생활을 하다가 복귀했다는 설정입니다. 공항은 언제 와도 밤에는 비가 내렸다. 와론은 온몸으로 그리움을 내치고 있었다는게 적절하리라는 모양으로 차체 옆에 서있었다. 저녁 날씨는 추적하고 부드러운 밤비가 공기 중에 빛을 퍼트리며 가볍게 떨어져 내렸고 차가운 가죽 점퍼 위로 이리저리 비추는
231225 *애늙은이 기반 연성(기사회의편 스포) *그노힌셔 있음. 두 편은 이어지지 않습니다. 1. 와론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그가 불편했고, 그는 와론에겐 죄책감의 산물이자 부정할 수 없는 기사의 어떤 상징이었다. 와론은 옳은 기사란 것들은 다 뒈져버렸다고 믿고 싶었다. 특히나 한 때에는. 그는 다소 여러가지 일들로 심사가 뒤틀려 있었다.
231115 *애늙은이 스포有 거미는 어슴푸레한 보랏빛으로 여명이 시작되기 전에 침대에서 눈을 떴다. 팔다리를 뻗은 채로 뒤척이자 몸을 감싼 이불의 촉감이 느껴진다. 차갑게 식은 공기를 들이마시다가, 이불을 걷어내고 천천히 일어났다. 그가 자는 동안 해안가에 밀려온 파도처럼 생긴 주름을 적당히 이불의 양끝을 들고 펼쳐내 이부자리를 정리한다. 밤새 체온을
231030 *와론이 서쪽다리를 파견 나간 뒤 수도로 복귀함. *애늙은이 전반적인 스포. 분량이 꽤 있습니다. 공포 6만자 *앞의 단편은 뒷 글과 이어지지 않습니다. 마스터피스와 나린기 장인이 만든 명작인 마스터피스란 이름이 붙은 무기의 총칭이다. 그노제스 이후에는 주로 특수한 기능을 넣는 것이 이 무기류의 관습이다. 그러나 본디 마스터피스란 건
230820 *핏빛거미+힌셔+와론 *애늙은이 힌셔외전 스포 와론이 500년 전 핏빛거미의 제자로 나옵니다 힌셔가 무사히 수도 니젤로 귀환함 잔인한 묘사가 있습니다 오월의 비(吳越的雨) 스승의 피가 손에 가득했다. 핏빛이었다. 아직도 손의 감촉이 끔찍하다. 스승의 다리를 베어낸 것은 손이 아니라 손에 들린 하마턱이었으나 그노제스가 만들어 준
230508 - 날조의 끝의끝의끝을 달립니다 - 애늙 결말까지 스포 1. 와론은 살면서 단 한번도 검붉은 하마, 힌셔를 만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역사 속의 인물을 만나기를 기대하진 않잖아? 어느 견습기사나 동경하며 영웅의 꿈을 꾸게 하는 힌셔라는 기사에 대해서 와론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영웅을 동경한건 아니었고, 책
- 23년 5월 18일 투비로그에 업로드했던 글을 이전해오며, 이하 글을 사족 포함 그대로 이전함. - 하마와 닭과 ㄱ, 아니, 자미. 기사명(뭔가 하나 함정이 있지만)은 조합명. 논CP글입니다. * 다시 둘러보니 제가 하마+닭을 쓴 적이 없더라고요. 왜째서. 그래서 써보았습니다. 하마+닭+자미. * 배경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애늙 엔딩 후~잔불 시
위 툿타래가 기반이 된, 최신 유료분이 89화이던 시절에 썼던 지우스 캐해 조각글 2개(타래는 트위터->마스토돈으로 고스란히 옮겼음) 1. 모순 : 기사답지 못하며, 가장 기사다운 (지우스+힌셔) * 지우스 신입딱지 막 뗐을 즈음, 사상 지평 약조 후 시점. * 지우스의 중앙궁 근무 건, 힌셔 님의 거처에 관한 설정은 전부 팬피셜 * 애늙은이를 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