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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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만. ' 일주일이라고? 기상호가 다시 생각에 잠겼다. 설마 지구의 시간의 일주일이 아니라 우주의 일주일인가? 그전에 지구와 우주 간의 일주일이 어떻게 다르지? " 햄, 그 일주일이라는 시간... 설마 우주에서 일주일이에요? " " ... " " 그러면 여기에서는 며칠이에요? " 한 달? 6개월? 1년?! 햄버거를 먹으려 입을 벌렸던 최종수의
_人人人人人人人人人人_ > 외계인을 믿으시나요? < 👽 > 그렇다면 절호의 찬스입니다! <  ̄Y^Y^Y^Y^Y^Y^Y^Y^Y ̄ 이게 무슨 사이트고? 기상호는 자신의 노트북 화면에 띄어진 유치하기 짝이 없는 디자인과 사기꾼 같은 문구를 하염없이 바라봤다. 과제를 하다가 실수로 미끄러진 마우스 커서를 바로잡지 못하고 클릭한 결과였다.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