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명백 (2018) 회색도시 성식은창 고약한 아저씨와 괴롭힘당하는 청년 by 백대칼 2024.04.21 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유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차창작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김성식 죽이기 (2018) 회색도시 (성식은창) 다음글 울산행 (2019) 회색도시 성식은창 추천 포스트 짐승 김성식, 정은창 / 성식은창 / 연령반전, 스왑 정은창 깡패 대가리와 잡입경찰 깡패 김성식 (원작과 다르게 깡패가 좀 더 우세한 상황.) 비틀거리는 걸음이 평소와 다르다. 제정신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휘청이는 몸이 보고 있자니 속이 다 뒤집어진다. 속으로 숫자 8까지 세아렸을까 결국 넘어질 듯 상체가 훅 꺼지는 모습에 손이 먼저 나갔다. 단단한 허리가 손바닥 안에 가득 잡히고, 휘청이는 몸뚱아리를 제 #회색도시 #김성식 #정은창 #성식은창 2 금요일이래. 주정재, 누구도아닌남자 회도2 엔딩 이후 주정재와 어느새 그와 손을 맞춰 일하고 있는 누아남 이야기 씨이팔. 부러워 죽겠네. 금요일, 평소 퇴근 시간보다 조금 더 이르게 밀리기 시작하는 도로에 괜히 핸들을 내려친다. 불금도, 금요일 이른 퇴근도 없는 경찰 나부랭이가 도로에 발이 묶여 혼자 성질을 부리자 옆 좌석에 앉아있던 동료 경찰이 휴대폰을 보며 시큰둥하게 대꾸했다. 부러우 #주정재 #회색도시 #정재누아 #누구도아닌남자 2 20180405 배준혁 생축글 똑똑- 노크 소리에 배준혁은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었다. 익숙한 얼굴. 양시백이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서오세요." 배준혁이 문을 연 채로 물러나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자 양시백이 인사를 하고는 사무실 안으로 들어왔다. 양시백은 종종 근처를 지날 때마다 배준혁의 사무실에 들러 이런저런 것들을 건네기도 했고, 일을 도와주기도 했으며, 안부를 #회색도시 #배준혁 #if 6 15세 발더스 게이트 (3) 관련 연성 Tav + 드림 포함 / 스포일러 있음 19+도 좀 그렸었는데 일단은 Tav랑 게일이랑 아스타리온이랑 그 정도……. 아스타리온 좋아하는데 연성 수가 적은 건 타브랑 같이 그리면 둘 다 파워 꼽슬이라서 진짜 힘들기 때문입니다. (+) 스크린샷으로 봐도 악성 곱슬이고 그림으로 그려도 악성 곱슬인 타브……. 워락으로 나고 자라서 본인은 잘 모르지만 if물로 빠지면 소서러도 가능할 거 같은데 그때는 #스포일러 #유혈 #반라 #Tav #아스타리온 #게일 #발더스게이트3 #발게3 #BG3 #드림 8 성인 [게토고죠] 千秋 + 외전 인간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것으로 모든 쓸모를 다 한 것처럼. ※ Attention!- 남성 임신 및 자해 요소, 고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릭터가 비윤리적인 발언, 인간 소모적인 발언을 합니다.- 꽉 닫힌 해피 엔딩이 아닙니다. 해당 소재에 불쾌감 및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상기 사유를 염두에 두신 채 일독 부탁드립니다. 고죠 사토루 (1) “임신입니다.” 고죠 사토루는 의사의 통보가 어떤 희극의 #주술회전 #게토_스구루 #고죠_사토루 #게토고죠 #게고 #남성임신 #폭력 #유혈 #비윤리적발언 #자해 #성관계 122 리퀘글 졸업 "아저씨, 다음달이면 졸업식이 있는데, 와주실 수 있으세요?" 아버지 손에서 자란 권혜연에게는 친척이 없었다. 정확히는 어머니가 살아있었지만 그는 부녀와 연을 끊고 이뤄놓은 가정이 있었고, 구태여 그를 돌봐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 분명했다.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 고민하던 주정재는 문득 중학교 졸업식 때에도 혼자였던 건 아닌가, 생각했다. 그가 권혜 #회색도시 #권혜연 #주정재 20211212 양시백 생축글. 다같이 중식당 코스요리 먹어라 죽다 살아난 이후 종종 복권을 샀던 서재호는 거짓말처럼 간소한 금액에 당첨됐다. "체, 저도 아저씨 따라서 복권 사볼 걸." "헹, 자동으로 뽑힌 거라 안 됐을 걸?" "당첨금으론 뭐하실 거예요? 컴퓨터 바꾸시나?" 당첨금 수령하지도 않았건만 권혜연과 양시백의 두 눈이 반짝거렸다. 세금 떼고 나면 실수령액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랬다. 아직까지는 #회색도시 #양시백 #생존조 6 머저리 전력도시 / 회색도시 / 키워드 : 편지 / 정은창 “후….” 담배 연기가 뱉어내는 숨 따라 허공에 흩어진다. 타들어 간 담뱃재는 불어오는 바람에 힘없이 떨어져 옷자락에 붙는다. “에이 씨.” 정은창은 쥐고 있던 담배를 입에 물고 옷을 털어냈다. 불씨가 붙진 않았지만, 셔츠에 희미한 담뱃재 얼룩이 졌다. 뒤늦게 손끝으로 문질러도 아까보다 더 번지기만 한다. “쯧….” 되는 일이 없으면 이런 것도 안된다. 금 #회색도시 #정은창 #전력도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