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낙서 (엔딩 스포일러 포함)

약간의 (한+늑) (겐+늑) 포함, 수라늑대 多

무한동력

딴 말인데 불사끊기 늑대는 아주 처연해서…

마치 미망인 같아요.

꿀꺽.

원망의 화염

비릿한 미소의… 수라 낙서.

의미를 모르겠는데 훈도시만 남은 늑대

저는 특별히 신체결손 요소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요

어째서인지 늑대 왼팔의 부재를 인식할 때면 기분이 좋아져요

냠냠

진정한 암사마귀

물론 저 혼자만의 주장입니다

안아줘요

저는 과연 변기에 제대로 볼 일을 봤을까요?

아니면 지리고야 말았을까요?

모를 일입니다.

적귀

한 손에 잡히는 늑대

아무리 외국인이라고 해도 너무한 것 아닙니까?

늑대가 엄지공주가 아닌 이상…

한동안 그림을 안 그리다가 그리려니 엉망이었어요.

흰 머리의 비율이 너무 많네요

살짝 겐+늑? 일지도?

한베에겐 어째서 술을 선물할 수 없는 걸까요

슬프다. 아쉽다.

“자네, 무슨 일이 있었나 보구먼.”

□□ 보스전 이후에 불상 조각가가 하는 말을 듣고…

늑대는 무슨 표정이었을까.

물론 늑대는 받아들이고 성숙해졌지만 그렇다고 슬프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

그럴 때 한베에게 말 없이 기대는 늑대가 보고싶다.

그럼 한베도 아무 것도 묻지 않고 늑대를 안아줬으면 좋겠어

힘들었을 때 친구가 안아주면 많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근데 눈물콧물 펑펑 쏟아짐

으허헝~

아기 늑대 차림새를 한 으른 늑대

추워요

추워!!!

넓고

단단하고~

따뜻??한

아버지의 등 ㅠ.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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