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い

붉고 검은 이야기 1권

cherrybome by ばたや

だいいちまい,

나는 대를 잇는 집에서 자라왔다. 그래서 부모님은 평범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최고의 미녀였고 아버지는 유명한 대기업 회장이었다. 그런 부모님은 밖에서만 유독 나에게 친절한 것처럼 행동하셨고, 나에게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으셨다. 집에서는 오히려 혼나는 일수였다.

にばんまい,

학교에 적응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내 뜻에 흘러가는 것도 아니었기에 더 어려웠던 것 같다.그리고 서서히 적응하더니 이내 새학기가 시작된지 이개월만에 적응을 했다. 부드러운 친구도 있고, 꽤 재미있는 친구들도 있어 마음에 들었다. 물론 쉽게 마음을 내어주진 않았다.

さんばんまい,

열한살, 내 열한살은 어떨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전보다 더 행복하다면 그걸로도 충분할거 같단 생각이 머릿속을 파고 들었다. 분명히 행복할거야. 행복해야 살아가니까.

제로베이스원 리키

金沢 敏之 카나자와 토시유키

(1) 1981/11/23, 유키라고 처음 불렸다. (2) 겉으로 보기엔 냉정해보이지만 능글맞음이 베이스 (3) 어 뭐 너가 잘못한 건 맞잖아 냉정함도 있는 것 같다… (4) 유독 짙은 눈썹 (5) 붉은 색을 좋아하나? (6)돌봄교실에 오게 된 이유는? (7) 이유는 아무래도 삿포로에서 통학하느라고 어쩔 수 없이… (8)이래봐도 부자다 티를 안 낼 뿐이지만 다 티 난다 (9) 당신의 추억을 나눠주세요 (10) 多分世界が次のフェーズへ行こうと見つけてみせ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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