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고 검은 이야기 2권

だいよんまい,

이사를 갔다. 그래봤자 오타루시 안이였지만 원래 멀리서 통근하였기에 셋케이사립학원과 가까워 10분도 체 안 걸리는 곳으로 옮겼다. 이사를 하며 부모님을 알아본 사람들은 살갑게 웃어주었지만 곧 이어 날 바라보고 오히려 부럽다는 눈빛을 보내왔다. 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 데…

ごばんめまい,

그로부터 시간이 흘렀고 나는 어느덧 열다섯이 되었다. 이 정도면 많이 먹었지라고 문득 생각했지만 키크고 멋진 선배들을 보는 순간 그 말이 쏙 들어갔다. 그리고 티비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 사람들은 멋진 옷들을 입고 차근차근 걸음을 걸었다. 걷기만 해도 후광에서 빛이 난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다. 그걸 보고 탁했던 눈동자가 맑게 반짝였다.

ろくまい,

열여섯, 나의 꿈에 대해 부모님께 말했다. 넌 평범하게 살길 원한다고 그 길로 가지 않았음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걸 듣고 그저 입술을 꾹 다물었다. 그렇게 나의 사춘기의 시작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내 꿈을 부모님때문에 포기하라고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래서 이제…


제로베이스원 리키

金沢 敏之 카나자와 토시유키

(1) 1981/11/23, 유키쨩이라고 처음 불렸다. (2) 겉으로 보기엔 냉정해보이지만 능글맞음이 베이스 (3) 냉정함도 어느정도 있지만 역시 장난은 못 참는다 (4) 유독 짙은 눈썹 (5) 붉은 색을 좋아하나봐? (6) 아이리 선생님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7) 양아치에 담배에 쩔은 아쨩같지만 의외로 다정하다…? 라고 하면 되는 거죠 센세? (8) 이래봐도 부자다 티를 안 낼 뿐이지만 다 티 난다 (9) 결전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10) その通知ひとつで全てを救い得るあなたの間の良さにしんどいなぁなんて思ってんのバレてるみたいだ

카테고리
#기타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