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っ黒

붉고 검은 이야기 3권

ななばんめまい,

난 내 꿈을 갈 것이다. 누가 뭐래도 나는 이 꿈을 이어가고 싶었다. 그래서 부모님의 말을 어기면서까지 내 꿈을 향했다. 모두들 날 좋게 보진 않았다. 공부또한 내팽겨친 나였으니까. 그리고 머리색을 염색했다. 양아치라고 생각하겠지만 뭐 틀린 말은 아니니까. 붉게 물든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꽤 이쁜데?

だいはちまい,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 영상 매체를 참고하기도 하고 인터뷰 자료를 찾아봤다. 여러 잡지를 보고 포즈를 고민도 하고 시간을 소비하기 시작했다. 꽤나 도움이 됐다. 그러며 공부도 나에게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공부또한 하기 시작했다. 내 꿈을 이루는 발걸음이 막 향하는 중이다. 그래봤자 사람들의 시선은 여전했다. 선생님은 지금해봤자 뭐하냐며 꾸중을 하곤 하셨다. 아쨩은 안 이러지만…

だいくまい,

학교에선 이미 양아치라는 이미지로 낙인이 박혀버렸다. 머리색 하나, 그리고 틱틱대는 듯한 말투, 능글하고 장난끼 많은 성격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말이다. 주변엔 친구가 없다. 뭐 그래도 나쁠 건 없었다. 조용하니 좋지 뭐라며 어깨를 으쓱이고 말았다. 어이, 너도 이렇게 생각해?


제로베이스원 리키

金沢 敏之 카나자와 토시유키

(1) 1981/11/23, 유키쨩이라고 계속 불렸다. (2) 겉으로 보기엔 냉정해보이지만 능글맞음이 베이스 (3) 장난이 가득! 이십퍼센트의 냉정함! (4) 유독 짙은 눈썹 (5) 붉은 색을 좋아해 (6) 20살에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7) 아무래도 역시 한번 촬영해보고 싶어 의류든 뭐든… (8) 이래봐도 부자다 티가 너무나 난다… (9)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10) 満天の星の中 僕の惑星 彷徨ってないで こっちへお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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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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