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행상행 / 쿠다노보 연성 [하행상행 / 쿠다노보] 그가 없는 세계의 오늘과 내일 어느 날 눈을 뜨니 상행이 없었다.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4.28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하행상행 / 쿠다노보 연성 하행상행 / 쿠다노보 연성을 모아둡니다.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하행상행 / 쿠다노보] 사랑의 시작 그럼 오늘부터 1일인 거야? 다음글 [하행상행 / 쿠다노보] 잠 못 드는 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오소쵸로]처음 2017.01.26 작성 | 공백 미포함 6,239자 * 앞부분 먼저 보기(결제 이후 뒷부분이 이어집니다.) 우리 하지 않을래? 오소마츠형은 갑자기 그렇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나는 보고 있던 구직잡지를 떨어뜨릴 수 밖에 없었다. 우연히 집에 나와 오소마츠형 단 둘뿐인 날, 웬 일인지 들러붙지 않는다 싶더니 한 말이 저거다. 목적어가 없어도 무슨 말인지 쉬이 알 수 있었다. 꿀꺽. 마른 침을 삼켰다.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2 [죠죠] 로그모음 24.02.01~24.02.29 트위터 로그 2월분을 시범적으로 펜슬점에 올려봅니다 뭔가 이것저것 볼때마다 바뀌어있어서 약간 적응에 시간이 걸림 유튜브랑 외부링크는 걸 수 있게 된 모양. 다행입니다 그림 작게올리는거랑 크게올리는걸 선택할수있어서 이거 클릭하면 커지나? 싶어서 한번 작게올려도 별 문제없는것들은 작게 올려봤는데 딱히 클릭해도 커지진 않았다… 뭐 이정도가 적당할지도 모릅니다 (하지 #죠죠 #승죠세 #마고지지 #근친 #로그모음 121 1 성인 열쇠없는 감옥 자부근친/오메가버스/계략싸패알파아들x아들집착오메가아버지/빻음주의 '세진아 절대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알겠지?' 내가 가진 첫 기억은 그 절박한 목소리로 시작되었다. 어두운 방 안, 커튼이 쳐진 창문 옆의 그늘 아래에서 자신을 안고 몸을 한껏 웅크리며 그리 중얼거리는 제 아버지의 목소리. 코끝을 스치는 단내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품으로 파고들던 그 순간이 또렷했다. 커튼 너머로 희미하게 비춰오는 빛에 맞춰 반 #근친 #자부근친 #아들아빠 #오메가버스 #빻음주의 53 [아키에나] 입맞춤 세 번이면 회피 불가능 아키토 X 이혼한 에나 / 2022. 08. 09 남매 근친 마지막 아키토와 에나의 대화는 키에님 (@AkitoS2Ena)의 멘션에서 착안했습니다. 연성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나가 시노노메 에나로 돌아왔다. 각종 이혼 절차는 결혼 절차보다 훨씬 복잡했다. 둘이 하나가 되는 것보다는 하나가 둘이 되는 일이 더 어려운 법이다. 시노노메 남매가 각자로 한 차례 분리될 때 그러했듯이. 에나의 이름 앞 #아키에나 #근친 25 15세 [하행상행 / 쿠다노보]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3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이시야 53:4] 신성모독적 묘사가 있습니다. 짧은 성당 지식으로 쓴 글이라 고증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동인적 허용으로 봐주세요. 뱀파이어 하행과 신부 상행 AU입니다. 따라서, 형제 관계가 아닙니다. 쓰고 싶은 걸 썼습니다. 적폐 글이라 느낄 수 있습니다. “있잖아, 곧 새벽 미사. 정리 도와줄까?” 하행은 상행의 우는 얼굴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았다. 상행 #포켓몬스터BW #하행 #상행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신성모독 #뱀파신부AU #폭언 1 성인 유진유현, 모닝섹 한유진은 서서히 눈을 떴다. 쭈욱 기지개를 키자 따스한 햇볕이 내려온다. 떠다니는 먼지들이 공중에서 빛나며 하얗게 춤을 췄다. 창을 통해 들어온 빛은 조용히 뻗어나가 옆에 누워있는 이를 비춘다. 한유진은 눈을 감고 잠들어 있는 한유현을 보고 미소지었다. 사랑하는 이와 맞는 아침은 오늘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한유진은 곱슬머리가 흐트러진 이마 위에 입술 #내스급 #유진유현 #근친 11 15세 [쵸로른]마츠노 쵸로마츠는─ 2016. 8. 18. 작성 | 공백제외 4,096자 "마츠노~ 어이, 마츠노~" "우으... 웃기지마 망할 장나암..! 똥코털 태워버린다!" "야아, 안되겠어. 완전히 뻗었어." "마츠노 술 잘 마실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약하구나." "그러게. 이제 얘를 어쩐다..." 상 위에 엎어진 채 또 무언가를 중얼거리는 쵸로마츠를 보고 두 사람은 웃음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냐쨩으로 이어진 세 사람은 오랜만에 열린 #오소마츠상 #쵸로마츠 #쵸로른 #근친 6 15세 [오소쵸로]심장을 뜯다 2016. 11. 25. 작성 | 공백 미포함 5,266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1편 소란스럽다. 졸업식이 끝나자 웃고 우는 소리가 학교 곳곳에서 터져나온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떨어지는 꽃잎만큼이나 무수한 사람들이 어지러이 돌아다니고, 뭉치고, 흩어지고 있다. 바닥에 물든 화사한 벚꽃의 분홍빛에 학생들 교복의 검은 빛이 뒤섞여 오묘한 조화를 이뤄내고 있었다. 켁, 징그러. 개미새끼들같아. 강당 옥상에서 그 풍경을 내려다보던 쵸로마츠 #오소마츠 #근친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