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오소쵸로]올해도 잘 부탁해 2018. 1. 1. 작성 | 공백 미포함 2,672자 자기만족용 스페이스 by 라나애 2024.02.13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총 67개의 포스트 이전글 [오소쵸로]너만의 이야기 下 2018. 4. 6. 작성 | 공백 미포함 7,937자 | 아랍 왕자 오소마츠 X 세헤라자데 쵸로마츠 다음글 [오소쵸로]선생님과 나 2018. 2. 24. 작성 | 공백 미포함 3,884자 | 선생님 오소마츠 X 학생 쵸로마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오소쵸로]Stir 2 2017. 2. 24. 작성 | 공백 미포함 4,747자 | 마피아 오소마츠X오카마 쵸로마츠au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마피아 #오카마 #납치 #폭력_및_유혈 4 [오소쵸로]애인이란 무엇인가요? 2018. 8. 19. 작성 | 공백 미포함 4,690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건 대체 어떤 기분일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 그건 용서받지 못할 마음을 품은 나에게 있어선 상상조차도 할 수 없었다. 오소마츠형이 나를 보며 좋아한다고 말하는 걸 떠올리면 설렘과 죄악감에 심장이 옥죄어왔으니까. 동성에 형제에 같은 얼굴. 그런 사람에게 사랑을 품는 것은 아마도 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5 [오소쵸로/데비메가]메리 크리스마스 2019.12.24. 작성 하얀 입김이 공중에 퍼졌다가 사라진다. 그게 재미있는지 쵸로마츠는 몇 번 더 길게 숨을 내쉬었다. 새하얗게 퍼지는 하얀 입김과 마른 몸을 덮으며 흘러내린 하얀 옷자락이 꽁꽁 언 연못 표면에 흐릿하게 비쳤다. 밤새 잠깐 내린 싸라기눈을 발로 살살 밀어내며 여신은 설핏 웃었다. 겨울이네. 금방 녹아 없어질 게 뻔했지만 점점 눈 보기가 귀해지고 있는 요즘에 이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데비메가 8 15세 [장형쵸로/오소쵸로카라]고목생화 2018. 8. 3. 작성 | 공백 미포함 10,222자 | 미스테리au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장형마츠 #오소쵸로카라 #유혈 #살인 4 [오소쵸로]당신이 있었기에 2019. 3. 31. 작성 | 공백 미포함 5,329자 | 경찰 오소마츠 X 매니저 쵸로마츠 "하아..." 쵸로마츠는 걷다가 말고 안경을 벗고선 제 눈가를 꾹꾹 눌렀다. 일할 때는 몰랐는데 온몸이 뻐근했다. 움직일 때마다 뚝뚝 소리가 나는 목을 주무르며 쵸로마츠는 짧게 한숨을 쉬었다. 자신이 맡은 아이돌, 하시모토 냐의 첫번째 TV 고정 프로그램 촬영이 끝났다. 항상 게스트로만 참가하다가 고정 출연진이 된 것은 처음이었기에 냐쨩에게는 큰 찬스였다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6 15세 [오소쵸로]심장을 뜯다 2016. 11. 25. 작성 | 공백 미포함 5,266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1편 #오소마츠 #근친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5 [아키에나] 젖은 어깨는 사랑을 함의하지 않습니다 2024. 06. 24 / 그러니 해석에 유의하세요. 여름은 변덕스럽다. 비가 온다는 기상 캐스터의 목소리를 들은 기억도 없건만 빗물이 자꾸 양말을 적시는 계절이었다. 이즈음의 일기 예보는 믿을 게 못 됐다. 갑작스런 비 탓에 싸구려 비닐우산이 집 현관에 하나둘 쌓였다. 돈이 아까웠다. 그럴 바에 매일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게 마음이 편했다. 에나는 어떨까? 모르겠다. 빗줄기가 창문을 두드린다. 손길이 제법 #아키에나 #근친 5 [오소쵸로]꽃이 지고 피는 순간 2019. 1. 13. 작성 | 공백 미포함 5,478자 | 천호 오소마츠X쵸로스케 아주 오랜 옛날부터 나에게 꽃을 바치던 가문이 있었다. 차라리 먹을 거나 달라며 짓궂은 짓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더 정성껏 꽃을 바치길래 그만둔 것도 벌써 몇백 년 전. 아마 오늘도 어김없이 신사에는 이름 모를 꽃이 올라올 것이었다. 딱히 꽃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굳이 좋다, 싫다 중 하나를 고르자면 싫어하는 쪽이기는 했지만. 수명이 정해져 있지 않은 나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