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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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님 만화에서 이어지는듯 안 이어지는듯 짧은 글이라 무료배포본 전체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로 이동해주세요. 그리고 1년 뒤, 같은 날. 서태웅은 꽝꽝 울리는 음악소리와 사람들의 웅성거림 속에서 고개를 돌렸다. 다 식은 핫도그를 입에 우겨넣으며 송태섭과 정우성에게 NBA의 룰을 듣는 멍청이 녀석이 보였다. 역사는 자기로부터 시작하는 거라느니, 뭐
얼레벌레 만든 인포는 기념으로다가 러프 봤을 때부터 깔끔한 인상이긴 했는데 완고 봤을 때는 컷마다 군더더기가 없고 흐름이 잘 읽혀서 좋았던 기억 ^_^* 글 덕분에 내용이 풍부해졌다고 이야기 해주셨지만 사실? 앞 원고만 떼어놓고 봐도 충분히 완결성 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했답니다. 애웅이가 먼저 미국 땅을 밟으면서 백호가 없는 옆자리를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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