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달래초
총 7개의 포스트
로완 로시네 밀레시안 남캐 옷 여캐옷 상관없이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다가… 레무스 옷 빌려 입은 거 보고 싶어서 낙서.
G7 - G8 사실 워낙 주저리가 많다보니 일기를 그만 쓰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지인분께서 주머니 선물과 함께 일기 잘보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ㅠ//ㅠ 다시 써보기로 했다. 이상한 뉴비의 메인 일기가 재미있으신가요... 즐겁다면 다행입니다. 이번에는 G9를 밀고 있는 도중에 적은 거라... 전체적으로 내용이 짧답니다. G7
G1 아래는 의식의 흐름대로 쓴 글 사실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거란 예상은 했다. 마리가 마우러스의 딸이라는 건 그가 마리라는 이름을 듣고 반응 할때부터 추측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세 용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모르간트가 그들을 보고 한 이야기-가진 것을 다 버려야하는 자, 원하는 것을 얻었으나 감당하
최근 메인을 밀기도 하고 플레이와는 별개로 이래저래 자캐처럼 밀레시안 설정 짜며 다른 분들과 썰풀고 관계짜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틈틈히 낙서중 ^——^ 아래는 수위는 아니지만 노출이 있어서… 부끄러워 소액 결제를 걸어놓습니다.
클로이 오즈 ( 오즈 마법사의 그 오즈 맞음...) 왼쪽은 관계캐인 아델 라루스. 구상자체는 세잎클로버인데 각도와 동공에 들어오는 빛에 따라 눈에 있는 클로버가 네잎 클로버처럼 보이기도 함. 약혼자랑 꼈던 반지는 이제 안끼는데 사이즈가 안 맞았던데다 싸구려였던 터라 흉터처럼 자국 남아 있음. 남편이랑은 사별. 남편과 친가가 좋은 사람들은 아니
"마법사님이 없는 세상에선, 제가 살아 있을까요?" 애석한 질문이다. 안타깝게도 클로이 오즈는 그 답을 알고 있었다. 그가 불행한 삶을 살았다는 건 아니다. 다만 날 때부터 약한 몸이었던 그에게, 성인이 되고 나서의 삶이란 늘 굴곡의 연속이었고 정착지라 생각했던 땅은 물렁하기 그지없었다. 정에 약했던 사람이 악한 이에게 잡힌다는 건, 스스로의 정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