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 (OC) 아델 라루스 & 클로이 오즈 새벽나비 by 달래초 2023.12.19 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꿈과 판단 (OC) 아델 라루스 & 클로이 오즈 다음글 클로이 오즈 OC 추천 포스트 성인 준수른 백업 4 공백포함 16,989자 - 서클 및 비계 트윗을 몇부분 수정 및 추가해 백업합니다. 정돈되지는 않음. 추후에 수정 가능성 O - 항상 그랬다시피 그냥 보고 싶은 것들의 나열이라 야한 건 잘 모르겠지만 미리 소재 주의를 걸고 받은 서클인 만큼 소재가 좀 그런 것들이 꽤 있습니다. 또한 특정 종교를 연상시킬 수 있는 부도덕한 소재가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세요. 정리된 키워드를 #준수른 #준른 #빵준 #뱅준 #폭력성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잔인성 [ㅅㄹㄷㅋ/호백호] 상상 그 이상 양호열이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강백호는 그 순간부터 양호열과의 결혼을 상상했다. 상상에 검은 속내가 있는 건 아녔다. 원래 상상은 고삐 풀린 망아지 아닌가. 코끼리를 떠올리지 말라 하면 코끼리를 떠올리고, 양호열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결혼하는 모습을 떠올린 것뿐이다. 다만 상대가 자신인 건 그게 품이 덜 들어서다. 양호열, 이 목석같은 #트라우마 #호백호 #폭력성 #슬램덩크 [빵준] 구원의 날 네가 기억하는 그날의 산타는 내가 죽였다 나는 농구공을 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열한 살 때. 제대로 된 브랜드 값이 있는 농구공은 내 용돈으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었다. 윌슨이나 드리블하는 사람의 실루엣과 함께 NBA 로고가 박혀 있는 거. 혹은 그 둘 다. 준수의 손을 잡고 있었다. 칼바람이 스며들 틈도 없이 두 손바닥을 딱 맞붙인 채 지구가, 농구공이, 사람의 머리는 왜 이 #빵준 #가비지타임 #트라우마 50 언성듀엣 주저리 (2) 2021.06.21 라리안은 고개를 돌려 옵시디언을 보았다. 옵시디언은 잠이 많아졌다. 자주 유약하게 잠들어 있었고, 이번에도 그러했다. 라리안은 손을 뻗었다. 옵시디언의 머리카락이 흘러 내려와서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주려고 했다. 그러다가 허공에 걸린 듯 덜컥 멈췄다. 더 가까이 가지 못했다. 라리안은 손을 내리고 꽉 쥐었다. 옵시디언이 접촉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폭력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3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엘리아스 예르비넨 / 인드렉 '헤이든' 비노그라도프 서막 전시, 수많은 빈 관이 기다리고, 어떤 군인들은 승진의 계단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바로 그 전란의 시대다. 레비온 육군의 파블리첸코 중령은 충견인 인드렉 비노그라도프 원사와 그의 목줄과 같은 감시역 엘리아스 예르비넨 중위를 제 수족처럼 부리며 승승장구한다. 그의 손아귀 안에서 서로를 경계하던 중위와 원사는, 작전 중 낙오된 중위를 원사가 구조한 일, #폭력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25 1 안녕, 아이(Ai) 04 안녕, 아이(Ai) * MIU404 이부키 아이 x 시마 카즈미 * 이부시마 교류회 M-TRIP에 낸 글입니다. * 시점은 원작 이후로 원작과 무관하며 내용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2018>에서 일부 모티브를 따왔으나 모르셔도 읽는데 무방합니다. * 내용 중 아동 학대 및 사망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읽기 전 주의바랍니다. * 2023. 03. #이부시마 #ㅇㅂㅅㅁ #MIU404 #트라우마 27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가이드해방전선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각각의 회차는 독립성을 가지며 AB는 다음 회차에서 리버스가 될 수도, 포지션이 바뀔 수도, 다른 인물과 엮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CD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성준수가 여성모브를 짝사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징그럽거나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 약 2만 3천 자 분량 0. "최종수 센티넬 같은 케이스는 효율 #센티넬버스 #준쟁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134 14 영원한 7일의 도시 드림 작업물 - [YE] 사랑의 결말 종이비행기 목조름 묘사가 있습니다. 감상에 각별히 주의 부탁드립니다. 봄이 진다. 벚꽃잎 하나가 흩날려 보호색을 자처하다시피 하는 분홍빛 머리카락에 똬리를 뜬다. 그래, 이것은 지는 봄. 사랑의 종착점. 접경도시는 멸망하지 않았으나, 저의 세계는 무너져 내렸다. 그는 지휘사로서 흑핵을 정화하고 세상을 구할 사명을 지니고 있는 이였으나, 그러할 가 #폭력성 #트라우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