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챌린지 백업(1) 1일차- 10일차, 2차cp/드림 있음 (23.12.20~23.12.29) 창고 by 누 2023.12.29 1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정신질환 공포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글쓰기 챌린지 백업(2) 11일차- 20일차, 2차cp/드림 있음 (23.12.30~24.01.08)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00일 챌린지_8일차 [박사팬텀] Harmonics 쓰면서 들은곡: Depapepep <風見鶏> 요즘 자꾸 농땡이 부렸더니 글이 잘 안써져! 그치만 잘 안써져서 농땡이 부렸어요. 🎶🎵 창밖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함께 흥얼거리는 허밍, 낡은 금속현이 손에 닿아 끼릭끼릭 미끄러지며 우는 소리, 목재로 된 몸통에 손톱이 닿아 나는 박자감, 다소 낯설기도 하면서 익숙한 듯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박사의 #명일방주 #팬텀 #박사 #박사팬텀 #독타팬텀 #독팬 11 11 옷장 괴물 이야기 널 기다렸어. 아주 오랫동안. Background Music Marionette - SHIN JIHO “마님. 백화점에서 전화가 왔어요.” “어머. 곧 간다고 전해주렴.” 뿌연 구름, 따스한 온기를 머금은 햇살만이 이파리 사이로 내려앉는 계절. 이 나라는 언제나 습한 공기와 흐린 날씨로 가득했다. 밤새 내린 소나기로 빗물 맺힌 창가에 걸터앉은 소년은 하인이 목까지 꽉 잠가준 셔츠를 #공포성 #정신질환_공포증 10 1 [명일방주 드림] 대지를 거친 선물 커미션 작업물 함선은 황야를 향하고 있었고, 갑판은 그 황야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전부 끌어안고 있었다. 갑판에 선 리베리 하나는 그 황야를 전부 감당하기에는 모자라 보였다. 리베리의 탓은 아니었다. 세상을 떠안을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켈시는 카르멘과 대지에 관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일개 오퍼레이터인 리베리는 그들이 우물가에서 나눈 대화를 알지 못했지만 #엘리시움 #드림 #명일방주 명방로그 미니멀위주 #명일방주 #미니멀리스트 #카니팔라트 #총웨 94 4 성인 준수른 백업 2 공백포함 11,362지 #준수른 #준른 #빵준 #뱅준 #빵준쫑 #쫑준 #장도준수 #모브준수 #폭력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15세 푸른 초상, 2 톨레나 #명일방주 #톨런드 #무에나 #톨레나 38 1 Rollback (1) TW: 자해, 자살사고, 가족의 죽음, 동물살해 1 큰물에 갇힌 듯 숨이 답답하다. 눈앞이 어둡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길모퉁이를 지나다 돌연 커다란 개와 마주칠 때면 꼭 이런 기분이었지. 아가토는 손을 들어 제 목줄기를 더듬는다. 피부를 뒤덮고 있는 껍데기를 전부 열어젖히고만 싶은데. 이것이 그저 몽중인지 아니면 현실로부터 유리되는 섬망인지 확신할 수 없다.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육신의 #뮤지컬_검은사제들 #잔인성 #트라우마 #기타 7 성인 【단편】 Name, nameless 2차 / 다키스트 던전 / 노상강도 디스마스 X 성전사 레이널드 / 노상성전 / 네임버스 / 자해 #폭력성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약물_범죄 #기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