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윰지_Yumji
오망성이 떠있는 붉은색의 하늘, 그리고 내 눈앞에는 큰 건물이 하나있었다. "...? 얼레리요?" 아주 크고, 웅장하다기 보단 삐까뻔쩍 화려한곳. "여기... 저번에 내가 배달온 곳 아닌가...?" 그렇다. 이 건물은 포주 발렌티노 씨의 스튜디오. 저번에 엔젤 씨가 햄버거를 배달시키셔서 왔다가 눈 썩을뻔했던 곳. "Fuck!! 진짜 나 왜 이러니!" 주머니
[해즈빈 호텔] 나방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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