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성빈쓰
총 7개의 포스트
엄마가 사준 박카스ㅎㅎ 근데 디카페는 뭘까? 디카페인이면 디카페인이지 디카페라고 하니까 뭔가 찝찝하다;;; 뭔가 공부의 공만 하고 있는 나처럼… 애매한 녀석 최근 충격적인소식을들었다… 비타500이 비타민이 안 들어 있다는데?? 이거 진짤까???? 그럼 그건 그냥 노란…물… 인 거임? 비타500도? 이 논리라면 난 모범생이 아니지만 그냥 생(모범생 0
나라가 제정신이 아니다 억울하다 난 그때 투표권도 없었는데 왜 내가 이런 개좆같은 입시변동을 겪어야 하는가? 그치만 ㅈㄴ어쩔수없다… 이젠더이상물러날곳이없다. 그냥 내게 주어진 최고의 기회라고 여기고 열심히 사는 수밖에… 가끔 공부가 안 되면 블로그에 누군가 올려놓은 재수일기를 보는데, 시대인재 진짜 죽이더라… 개쩖 잠깐 재수하고싶은 생각도 듦; 확실히 현
모의고사를 봤다 아마 성적표에 1이 뜨는 건 한국사밖에 없지 않을까,,,? 한국사는 45점이다. 훌륭한 애국이다. 웃긴 건... 화학을 풀었는데 26점이고 지구과학은 다 찍었는데 29점이다 실화냐? 차라리 찍는 게 더 잘 나온다는 게 증명되는 순간이다 앞으로 모르는 게 있으면 붙잡지 말고 찍어야지 써야 할 레포트가 한가득이다 원래 정시러
시작은 오늘 제게 분량을 더 늘려달라고 한 어느 꼬꼬마의 요구에 의하여 그녀에게 바칩니다 컨텐츠를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나오는 끊임없는 에피소드 인생이 웃수저인 것 같음 그런 인생 좀 부럽다 사실 최근에 제가 은은하게 애가 돌아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전 진짜 진지햇는데 웃겻나봄… 이것도 웃수저라면 웃수저겠지요 아무튼 일주일 간 성빈쓰 기준 가장 안
영어가 날 배신했다. 친구를 믿었던 만큼 난 너만은 믿었기에 어쩌구 교과서 틀려본 거… 시험 8번 통틀어서 처음 아닌가?????? 외부지문 하나. 오케이 와하하 그러나 교과서 하나 틀리는 순간 멘탈 와장창 인정한다 이번에 교과서랑 모의고사 공부 ㄹㅇ안함그치만너네쉬웠잖아…!!!!! 할말이 없습니다 그렇게 나의 1등급 반응은 꿈도 못 꾸고 사라짐 네
생각해보면 난 맨날 3시에 자는데 왜 공부시간이 부족하지? 1시에 자는 놈들이 시험 ㄹㅇ잘 봄. 근데 난 3시에 안 자면 범위도 다 못 보겠던데… 이것이 머리의 차이? 제법 멍청한 놈인 걸 깨닫는 새벽 1시 19분. 다음 시험부터는 진짜 그냥 2시에 자야지. 어차피 내년에는 미적 확통 국어 영어밖에 안 본다. 2학년 때 11과목을 시험 보고 1과목
12월 13일, 시험 2일차 직전. 물리와 독서가 시험 과목이다. 독서는 아직 끝내지 못했고, (조금 남았긴 하다) 물리는 오씨발 좃됐다. 역학 부분이 기억이 1나도 안 남. 지금도 물리 하러 가야 해서 휘뚜루마뚜루 쓰고 갈 예정. 역학이 많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이러면 많이 나오던데) 생명은… 이렇게까지 좃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좃됐다 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