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임시 공개)
테마컬러 0.22.220 #0016DC
💦 캐릭터 A
캐릭터의 이름 (한글/원어/영어) : 류우/柳友/Ryuu
나이 : 외관상 30대 초반
체형 : 180cm / male 바디
출신지/배경 : 중국 내륙/기원후 2~4세기 경 (위진남북조시대)
특기 마술/무기 : 마력 방출-푸른색 불(화염)/봉(길이 약 180cm 내외)
얼굴과 신체 묘사
왼쪽으로 넘겨서 왼쪽 눈을 조금 가리는 앞머리. 뻗친 가닥이 있는 머리모양. 목덜미를 살짝 덮는 길이. 안광 없는 선명한 울트라마린 색 눈동자. 삼백안에 가까운 이백안. 길이가 길지 않은 대신 선명한 속눈썹. 굵었다가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눈썹. 창백한 피부에 도드라져 보이는 다크서클.
오른쪽은 두께가 있고 곡선이 들어간 마름모꼴 귀걸이. 위쪽보다 아래쪽 길이가 길다. 왼쪽은 귓바퀴 중간에 길이가 긴 피어싱. 목에 두어 번 감아서 앞쪽에서 리본으로 묶은 얇은 끈.
자신의 신장에 어울리는 체격과 보기 좋을 정도의 탄탄한 마른 근육 체형. 검은색 위주 착장에 겉옷을 즐겨 입어서 겉보기로 체형을 짐작하기는 애매하다.
남이 인지하기 쉬운 특징과 인상
예민해 보인다는 첫인상이 다수. 무표정함과 고저 없는 목소리, 다크서클의 영향이 크다.
성격
작성자가 생각하는 캐릭터의 성격
긴장을 쉽게 풀지 않는다. 타인을 대할 때 항상 가볍게 긴장한 상태로 대하며 적은 표정 변화도 이 습관에서 기인한다. 변화폭이 좁은 것이고 변화 빈도가 적은 것은 아니다. 정이 많아 보이지 않아도 책임감은 강하다. 어리고 약하거나, 경계할 필요 없는 상대 앞에서 조금 풀어진다. 이후 B와 둘이서만 있을 때는 완전히 긴장을 푼 상태로 지낸다.
자주 보이진 않지만 혼자 움직일 때는 독단적인 성격이 드러난다.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으며 본인의 판단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되면 윗사람에게 불응하는 일도 있다. 평소에는 이런 성향을 의식적으로 자제한다.
거짓말을 하는 일은 별로 없고, 상대방을 정면으로 받아친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속마음을 타인이 눈치챈다면 당황하면서 상황 또는 대화를 회피하려는 성향이 나타난다. B는 이런 성향을 봤거나, 볼 가능성이 충분하다.
자존감과 자존심 모두 평균 이하지만 쉽게 드러나지 않고 깨지는 일은 거의 없다. 스스로의 심리 통제에 능숙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런 통제는 어렸을 때부터 유지해 온 습관이다. 이른 나이에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대중 앞에서 개인적인 감정을 숨기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완전히 배어들었다. 스스로도 자신이 꽤 무감각해졌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제는 오히려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기 헤매고 있다. 이후 B에게 이런 상황을 말하는 일이 생기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을 다시 배우면서 도움을 받는다. 감정이 격해질 만한 상황에서도 무던하게 반응하는 A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는 B가 옆에서 말을 해주는 방식이 대부분.
대인관계 및 태도, 말투와 목소리
대부분의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고 다가오는 사람을 밀어내지도 않지만, 일정 거리 이상으로 가까이 오려는 것은 완곡하게 거절한다. 거절하지 않는 사람은 마스터뿐이다. 이후 B가 추가된다. 그래도 개인적인 공간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A가 누군가를 거절하는 일 자체가 자주 생기지 않는다.
어린 아이들(너서리, 오산리 등)에게는 유하게 대한다. 무방비한 모습도 종종 보이며 장난도 대부분 받아준다. 아이들을 아주 좋아하진 않지만, 의무와 책임감이 포함된 행동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에 대한 호감 50/의무와 책임감 50)
평범한 듯하지만, 본인의 의견을 우선시하고, 얼핏 강요한다는 느낌까지 들 수 있는 어조. 어조의 경우 의도한 것이 아니고 평소의 어조이다. 어투는 어느 정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어투. 어투는 살아가면서 다듬은 것이어서 A의 의중은 어조로 파악할 수 있다. 발음은 평범. 목소리는 고저가 없으나 소리를 지르는 것에 거리낌은 없다. 감정이 담긴 목소리는 듣기 힘들다.
남이 판단하는 캐릭터의 성격에 대해 본인이 신경 쓰는지의 여부
남들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이라 생각되면 반영하겠지만 표면적인 인간관계 관리에 능숙해서 지적을 듣는 일은 잘 없다. 그 합리적의 기준은 본인의 기준이기 때문에 반영될지는 미지수. 이후 B에게 표현 방식을 배우면서 그의 의견은 대부분 수용하지만, 본인의 노력과 별개로 제대로 반영될지는 역시 미지수.
신체 능력, 혹은 ‘남보다 뛰어난 능력’
남한테 맞춰주는 게 익숙하다. 상대방보다 자신을 낮추는 것은 아니고 주변 사람의 허점을 파악하고 그걸 자기 능력으로 보완하는 것에 능숙하다. 전투 시에 단독 행동이 아니면 대게 옆사람에게 탬포를 맞춘다. 평소에도 B를 포함한 주변 사람에게 맞춰준다.
남보다 약한 부분
생존자가 단 한 사람도 없이 몰살된 풍경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다. 생전 전쟁을 겪으며 생긴 트라우마. 그런 상황을 마주한다면 그 당시에는 감성보단 이성적 판단에 따르며 금방 정신을 차리지만, 그 이후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 동안 간헐적으로 그때의 상황이 떠오른다.
기타 특징
마이룸(개인실)-기존 형태에서 거의 개조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물품은 별로 없어도 방에 누군가가 찾아왔을 때 대접할 수 있는 것들은 준비되어 있다. 커피보다는 차를 선호. 찻잎이 몇 종류 구비되어 있고 간식거리는 없거나 적은 양이 있다. 생활감은 있지만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다. 타인이 출입하고 싶다고 했을 때, 거절하는 일은 거의 없다. 개인실에 있는 빈도는 보통.
식사를 의식적으로 챙기지는 않는다. 기분 전환용에 가깝다.
과거사-생전 출전 시기는 기원후 2~4세기쯤(미정...) 평범한 마을의 평범한 가족 태생. 마을이 속한 국가가 전쟁에 참여하면서 전투 면의 재능을 발견하고, 우연히 낮은 계급 권력자의 눈에 띄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점차 높은 계급, 높은 위치에 서게 되었고 대중 앞에 서면서 나이보다 이르게 감정을 숨기는 법을 배운다. 종전에 가까워지면서 전쟁에서 A와 비슷한 활약을 한 또 다른 사람이 한 명이 드러나고, 종전 후 지도자는 두 사람을 국내에 정치적으로 귀속시킬 의도로 그들의 동의 없이 결혼을 추진한다. 다행히 두 사람은 이런 외부 상황과 각자의 사정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춘 이들이었고, 동반자로서의 생활은 이후 몇 차례 이어진 전쟁에서도 함께 활약하면서 돈독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다. 수명은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의 평균과 비슷하게 살았고, 배우자의 병사 후 약 1년 후에 자연사한다.
“그 사람은… 나보다 뛰어났지. 사심이 섞인 판단이 아니야. 객관적으로, 빼어났어. 그 사람의 업적은 내가 이렇게 가져도 되는 것들이 아닌데. … 사감이야. 듣지 못한 것으로 쳐도 좋아.”
원인불명의 이유로 배우자에 대한 기록이 자신의 것인 양 기록되었다. 서번트로 현현한 후 자신의 무장을 확인했을 때, 배우자의 무기가 자신과 함께 소환된 것을 보고 이를 깨달았다. 칼데아에 소환된 이후로 관련 서적 및 자료 등을 통해 원인을 찾아보고 있지만 아직 소득은 없다. 배우자에 대한 감정은 필리아적 사랑. A는 이것을 에로스적 사랑으로 착각하고 있고, 에로스적 사랑은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둘을 구분하지 못한다. 별개로 생전 가장 신뢰하고 헌신하며 의지한 사람이고, 그 사람을 사랑했느냐 물으면 고민 없이 긍정의 답을 내놓을 수 있다.
캐릭터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
생전 살아왔던 모습을 그대로 연장해 움직이는 것에 가까워서, 개인이 가진 특별한 목적은 없다. 성배에 바라는 소원 역시 없다. 도움이 필요한 자의 부름에 답해서 소환에 응한 정도. 마스터를 포함한 칼데아의 행적에 호의를 가지며 돕고 있지만, 카르나만큼 고결하지도 못하다.
테마컬러 239.93.113 #EF5D71
🍁 캐릭터 B
캐릭터 B
캐릭터의 이름 (한글/원어/영어) : 타카스기 신사쿠/高杉晋作/Takasugi Shinsaku
나이 : 외관상 20대 중후반
체형 : 177 cm / male 바디
출신지 : 일본
얼굴과 신체 묘사
오른쪽으로 넘겨서 오른쪽 눈과 볼을 덮는 앞머리. 왼쪽 머리는 위쪽이랑 옆쪽으로 뻗쳐있다. 곳곳에 흰색과 검은색 브릿지가 있고 뒷머리는 왼쪽으로 한 번 고리를 내서 아래로 묶었다. 허리를 넘기고도 남는 길이. 머리색과 비슷한 분홍색 눈에 검은색 눈동자. 언제나 웃는 것처럼 조금 휘어진 눈매와 안쪽으로 꺾인 눈썹. 왼쪽 눈썹 끝에 스크래치가 두 개.
오른쪽과 왼쪽 모두 고리형 귀걸이. 왼쪽은 귓바퀴 중간에 길이가 긴 피어싱도 있다.
자신의 신장에 어울리는 체격과 보기 좋을 정도의 탄탄한 마른 근육 체형.
남이 인지하기 쉬운 특징과 인상
언뜻 보기에는 차분하고 대화 능력이 좋은 사람. 호감을 사기 쉬운 첫인상.
성격
작성자가 생각하는 캐릭터의 성격
사람들에게 명령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태도가 엿보인다. 다른 것들보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먼저 염두해두고 행동하며, 타고난 재능과 철두철미함이 그 오만함을 뒷받침한다.
평소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사고방식이 엇나가있다. 재미있고 처음 보는 일에 대해선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고 급진적인 성향이 함께 보인다. 다만 급한 성미 때문에 뭐든 쉽게 질려한다. 나름 A를 자신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가까워지지 않아서 모르는 부분이 남아있다는 점이 큰 숙제이다. 본인의 이런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고 지금으로서는 가장 큰 흥밋거리다.
선택의 갈림길에 항상 설 때에는 주저없이 선택한다. 마음이 끌리는 일을 먼저 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야 할 일을 완전히 놓지도 않는다.
대인관계 및 태도, 말투와 목소리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일은 거의 없다. 무엇인가를 먼저 해내고 앞서가야하는 성격이라 그를 따라가거나 함께하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나란히 걷는 사람은 드물다. 이후 A가 본인 못지 않게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옆으로 끌어당긴다.
남이 판단하는 캐릭터의 성격에 대해 본인이 신경 쓰는지의 여부
전부 신경쓰지 않음.
신체 능력, 혹은 ‘남보다 뛰어난 능력’
다른 사람이 자기 의도대로 움직이게 상황을 조작하는 일.
남보다 약한 부분
체질 자체가 건강한 편이 아니다. 병약한 체질이라는 언급이 있다.
기타 특징
-
캐릭터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
“재미가 있는 일도 없는 세상을 재미가 있게.”라는 대사가 캐치프라이즈.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와 B의 관계 설명
💦너에 대한 걸 전부 알려줘. ↔ 🍁 나에게 무언갈 숨기지 마.
💦 반 쯤 자발적으로 잡히고 휘둘려줌 ↔ 🍁 잡고 휘두르고 싶은 만큼 휘두르는 중
‘메타’적으로는 CP로 생각하고 있는지, 조합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최종적으론 CP지만 CP 이전/이후 둘 다 ok. 이하 cp 이전/이후로 나뉘는 서술 有.
캐릭터들의 동의 여부는? : 상호 동의
A와 B가 만나게 된 계기 (모종의 이유로 A가 B를 일방적으로 알고/B가 A를 일방적으로 알고 있을 때 만남)
A에 대한 B의 첫 인상
정적임. 일방적으로 나에 대해 알고 있지만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서 의뭉스러움.
"저 녀석은 뭐야? 멋대로 아는 척이나 하고. 수상쩍긴. 내 습관이나 버릇을 알고 있는 것도 그렇고 마음에 안 들어."
B에 대한 A의 첫 인상
화려함. 나를 자주 관찰하고 있고 눈이 마주치면 혼자 웃어서 가까워지고 싶지 않음.
"나에 대해 아는 것 같은데... 자세히 말해주지 않아서 껄끄럽네. 같은 편인 건 맞지만 신뢰해도 될 지 모르겠어."
처음의 관계성을 수치로 정한다면? (0 ~100)
서로에 대한 일방적인 친밀감 20 / 경계심 40 / 불쾌함 30
서로가 생각하는 서로의 관계
A가 B를 부르는 호칭
(이전) 타카스기 → (이후) 타카스기, 가끔 신사쿠
A가 생각하는 B
신뢰도와 애정도는 각각 어느 정도인지? (0 ~100)
(이전) 40 / 30 함께 움직이는 칼데아 동료로써의 신뢰도와 애정도.
(이후) 70 돌발행동에 대한 의심과 걱정은 아직 있다. / 50(80)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애정의 형태가 숭배와 헌신에 가까워서 일반적인 애정 표현 방식에 대해 다시 배우고 있다. 아직 표현이 서툴다.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싫은지?
“그는 센스가 좋아. 평소때나 전투에서나. 자기 좋을 방향으로 쓰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상대를 위해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이전) "글쎄, 그의 행동에 어울려주는 것? 동료니까."
(이후) "억지스러운 부탁이 아니라면 들어줄거야. 전부 들어준다고 하기엔, 아무래도 그는 예측 못 할 일들을 자주 가져오니까."
상대가 어디까지 해주기를 바라는지?
(이전) "같이 움직여주면 좋겠네. 그의 성격을 생각하면 그것만으로 만족해."
(이후) "내가 해주는 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면 더 바랄나위 없겠지만..., 그 이상으로 받고 싶다는 마음도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네."
아무리 상대라도 허락할 수 없는 일은?
"기본적인 것들을 제외하고 나면 당장 생각나는 건 없는데. ... 내 말을 멋대로 곡해하는 건 별로겠군."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상대의 성격이나 특징
"수 차례 말했지만, 그는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아. 실력 좋은 지략가인게 잘 어울리지. 그러면서도 눈에 띄는 걸 좋아하고."
상대에게 감추고 있는 것과 드러났을 시의 대처 예상
(이전) "특별히 감추고 있는 건 없지만..., 기분이 좋진 않겠어."
(이후) "특별히 감추고 있는 건 없지만..., 앞으로도 생기지 않을 거라고는 할 수 없겠지. 그에게 숨길만 한 일이라면 여간 중요하거나 심각한 일이 아닐텐데. ... 음, 곤란하네. 잘 떠오르질 않아. 그가 원만히 넘어가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는데."
B가 A를 부르는 호칭
(이전) 류우 군 → (이후) 류우 또는 류
B가 생각하는 A
신뢰도와 애정도는 각각 어느 정도인지? (0 ~100)
(이전) 30 / 20 칼데아에 있는 서번트로서의 신뢰도와 애정도.
(이후) 70 / 70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싫은지?
“언제봐도 숨기고 있는 게 많다는 느낌이지. 흥미롭지만 그만큼 거슬리기도 해.”
상대를 위해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이전) “뭐? 나를 위해서 해준다면 몰라도 내가 해줘야 할 리가 없잖아.”
(이후) -
상대가 어디까지 해주기를 바라는지?
(이전) “예상범위 안쪽으로 움직여줘야지. 멋대로 행동해서 내 계획에 방해가 되는 건 달갑지 않아. 아니, 오히려 그러다가 생기는 재미있는 상황은 환영인가?”
(이후) “뭐든지! 이 타카스기 신사쿠의 옆자리에 어울리는 행동을 보여야지. 뭐, 그러지 않아도 어울리지만.”
아무리 상대라도 허락할 수 없는 일은?
“그야 당연히 재미있어보이는 일을 방해하는 거지. (이후) …뭐, 그의 말이라면 한 번 쯤은 고려해볼 만 한가.”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상대의 성격이나 특징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판단도 움직임도 빠르고, 필요한 일만 정확하게 끝내버린단 말이지. 시시하게. 뭐, 저 깔끔한 능력은 마음에 들지만. 다음에 뭔가 시켜볼까?"
상대에게 감추고 있는 것과 드러났을 시의 대처 예상
(이전) -
(이후) -
쌍방 간의 대화 일괄 cp 전제
서로가 공감할 수 없는 관심사
💦 : 그의 흥밋거리에 대한 욕심.
🍁 : 그의 큰 굴곡없는 무난한 일을 추구하는 모습.
몇 분간의 침묵을 견딜 수 있는지
💦 : 제법 긴 시간도 괜찮다. 하지만 B를 위해 먼저 말을 꺼내는 일도 자주 있다.
🍁 :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라면 길어야 5분 내외.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긴 시간도 상관없다.
서로의 표정과 기분을 알아채는데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 : 제법 기민하게 알아챈다.
🍁 : 상대가 표정 변화가 적고 감정을 숨기는데 능숙해서 초반엔 조금 오래 걸렸다. 이후 점차 빨라진다.
상대에게 잘못했을 시 사죄 방법과 걸리는 시간
💦 : 대화가 끝나기 전에 사과한다. 하지만 A가 판단하기에 물러설 수 없는 주제라면 사과받기 어렵다. 물러설 수 없는 주제는 대부분 B와 관련된 주제이다. 둘 다 사과하지 않는다면 먼저 꺾이는 쪽은 A이다.
🍁 : 고집이 있어 바로 사과하지 않거나 혹은 아예 하지 않기도 한다. A 한정으로 보통 짧은 시간 안으로 사과하지만 역시 물러설 수 없는 주제라면 쉽게 사과하지 않는다.
어리광과 의존도의 정도 (0~100)
💦 : 어리광 30, 의존도 40 (심리적 의존도 65)
🍁 : 어리광 40, 의존도 60
“상대에게만 보이는 모습” 이 있는지
💦 : 완전히 긴장을 풀거나 무방비한 모습. 감정 그대로를 드러낸 모습.
🍁 : 상대방이 받아줄 것을 알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거나 불평하는 모습.
좋은 소식만을 전하는지, 아니면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지
💦 : 가능한 좋은 소식만. 추궁하면 대부분 솔직하게 말하지만 일부 절대 말 하지 않는 부분도 있음. 이 경우 거짓말을 하게 돼도 상관하지 않음.
🍁 :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안 좋은 소식을 같이 고민해서 해결하려는 편. 하지만 무언가 꿍꿍이가 있다면 무슨 소식이든 숨길 수 있음.
서로가 원하는 것
💦 : 시시한 일을 전부 치워버리고 싶어하는 B의 성향은 아직 이해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B가 지루해하는 일이 적었으면 함.
🍁 : 주변 상황이나 사람들에 대한 부담(B의 시점에서 A는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없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고 싶음.
기타, 설명하고 싶은 것들을 작성 부탁드립니다.
cp 관계로 발전 후에도 A의 요청으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평소와 같이 행동하거나 조금 더 친밀한 행동을 하는 것이 전부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계의 발전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리지도 않는다. 두 사람만 있을 때는 평범하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교류한다.
출처: https://sa1en.notion.site/sa1en/56c675bcb960433e89efbe83beda8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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