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화 비화_23 누구를 위한 일인지 드길 드림 by 흑랑이퓨 2024.07.08 3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비화 본편 총 39개의 포스트 이전글 비화_22 화산 아래서 다음글 비화_24 그대가 정녕 그리하다면 추천 포스트 사랑스러운 당신 2014. 7. 13 / 어벤져스 -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드림 스티브는 약속시간보다 빨리 카페에 도착했다. 약속시간인 1시가 되려면 아직 20분 정도 시간이 남아있었기에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아 커피를 한 잔 시켰다. 그녀가 오기 전에 그녀가 좋아하는 파르페를 주문할까 했지만, 앞으로 20분은 더 있어야 그녀가 올 테니 먼저 시켜서 녹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었기에 스티브는 느긋하게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날씨 #어벤져스 #드림 1 아직 덜 컸어 레오나 킹스카라 드림 * 23년도 레오나 생일 기념 글. 선배제가사랑하는거 아시죠?! “삼촌, 얼른 일어나요!” 귓가로 파고드는 목소리가 익숙한 듯 낯설다. 레오나는 제 주변을 알짱거리는 인기척이 내는 소음에 눈을 떴고, 이내 믿기지 않는 광경을 보고 말았다. “……뭐야?” 예상했듯이,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소음의 근원은 얄궂은 조카였다. 다만 특이한 점이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레오나_킹스카라 #드림 일상 조각글 모음 드림주의 클라모르의 연구실은 간만에 고요했다. 재잘대는 말소리나 펜 사각거리는 소리, 종이 바스락대는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다. 안나는 3일 째 자리를 비운 데다 클라모르는 책상에 불편한 자세로 엎드려 있었던 탓이다. 엎드리기만 한 게 아니라 눈까지 감고 있었다. 잠깐 엎드려 쉰다는 게 그대로 깜빡 잠들어 버린 것이다. 드르륵, 바퀴 굴러가는 소리가 적막을 #드림 #클나 16 여름 생각날 때 이어씁니다(수정) 며칠 전까지만 해도 패딩을 입고 벌벌 떨며 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은 바깥에 오분만 서있어도 땀을 줄줄 흘리고 있다. 시간이 쏜살같이 빠르게 흘러간다는게 무슨 말인지 날이 갈수록 체감하게 된다. 올 여름은 유독 더울 거라고, 휴일마다 거짓말처럼 비소식을 알려주는 원망스러운 기상 캐스터의 또박또박한 말소리를 뒤로 한 채 읽던 책을 덮었다. 꼴에 소위들 ‘갓생 #드림 #성준수 #가비지타임 6 로스트아크 실리다야 게임은 접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 연성으로 올려둡니다... ㅎㅋㅎㅋ #드림 #로스트아크 #실리안 불만 라하브레아의 불만 라하브레아 × 빛의 전사(중원 휴런 여성) 드림글이며,드림 설정이 과다 함유 되어있습니다. 이후 추가되는 공식 설정 및 그에 따라 추가 및 변경되는 드림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드림글을 보지 못하시는 분께서는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하브레아의 소감은 그것이었다. 베르니체가 뭍에서의 삶을 위해 떠날 때, 충동에 가 #파이널판타지14 #드림 #라하벨 #파판14 #FF14 #라하브레아 #라하브레아_드림 #라하히카 #라하빛전 인연 파이널 판타지 14 판데모니움 조 드림 일이 끝나고 나면 언제나 유리처럼 맑고 투명한 하늘 아래에서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사랑하던 두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심심하거나 쉬는 시간일 때마다 우리의 추억이 깃든 감옥 근처를 돌아다녔다. 그곳을 걸어다니고, 담소를 나누며 느낀 감정들은 정말 하늘처럼 투명한, 거짓 없는 긍정적인 감정들뿐이었다. 유리처럼 맑고 투명한 하늘이 어두워지고, 쪽빛이 #드림 4 회고 아주 가끔 악몽을 꾼다. 변함없는 악몽을. 과로한 날에는 악몽을 꾸었다. 밖에서 오래 걸은 날, 팔이 저릴 만큼 체력 단련을 한 날, 글이 이어지지 않아 두통을 끌어안고 책상 앞에서 버틴 날에는. 그래도 예전 세계에서처럼 자고 싶어도 못 자는 결함은 없다. 눈만 감아도, 잠에 들지 않아도 허리가 아프고 옛 생각에 괴로워하며 이불을 끌어안고 그저 잡념이 사라질 때까지 버티고 또 버티다, 해가 뜨면 눈 #꿈왕국 #알프레드 #알프아이 #드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