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자명
* 샤크스 x 자발라 * 5700여자 * 소재: 맹공격/용사의 전당 샤크스가 예고한 대로 근 한달 가량 시련의 장 경기 횟수가 반 정도로 줄었다. 자발라는 이행에 문제가 없다는 간단한 요약이 전부인, 쪽지에 가까운 샤크스의 보고서를 확인하고 내려놓았다. 그러다 아쉬움에 종이 위를 두어 번 검지로 매만졌다. 손을 떼고 네오무나의 기갑단과 벡스의
* 아이코라 x 호손 * 약 4050여자 아이코라는 호손의 시선을 따라가려는 시도를 여러 번 해보았다. 그는 차분하게 한 자리에서 목표를 응시하며 때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직접 상대를 쫓고 싸우는 쪽에 익숙했다. 케이드의 말대로, 안 그런 듯 불같이 타오르는 부분이 강한 건 아이코라였다. 그런 성향 때문에 그는 제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자 번번이 호
* 케이드 x 자발라 * IF 루트 * 약 3800여자 후드를 뒤집어쓴 채, 망토는 살랑이며, 늘 재잘대던 입은 조용하게. 아이코라는 방정맞아 보인다 할 때도 있었지만, 조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때는 발랄한 걸음으로. 케이드에겐 의기양양하게 턱을 들고 자발라의 사무실에 방문할 합당한 이유까지 있었다. 그동안 미뤄왔던 케이드 몫의 보고서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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