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곰소울
파판14 조각글, 장단편 설정
※허락 맡았음을 알립니다. 단순한 의뢰로 들어온 것들 중 사람관찰 의뢰가 있었다. 보수는 괜찮았고 전투나 운반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이 생판 모르는 사람과 자정까지 함께 지내게 되는 의뢰라는 것은 후에 알게됐다. 림사로민사 쌍검사 길드로 가는 길목,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선착장 앞에 의뢰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알벗은 그에게
경호 의뢰|날조有 어느 날 의뢰 하나가 날아왔다. 라케티카 대삼림 쪽에서 경호만 해달라는 의뢰였다. 영웅이기에 다른 경호원들보단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니, 알벗은 한숨 쉬었다. 거절한 틈도 없이 수락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거기다가 경호의뢰이기에 잘 차려입으라는 글귀도 적혀있었다. 의뢰자의 말은 절대적이라 했던가, 귀찮은 말은 듣기 싫
[FF14 기반 캐릭터|알버트알란] 《 알버트알란 》 그의 출생지는 제국이었다. 제국의 생활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나쁘지 않았다. 고위급 간부들 중에 한 사람은 그를 아끼며 보호했다. 진짜 부모도 누군지도 모르고 어디서 어떻게 제국에서 살게됐는지 몰랐던 그는 고위급 간부를 부모처럼 따랐다. 하지만 성인된 20대 이후로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