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기반 캐릭터] 알버트알란
조각글|설정 일부분|조사
[FF14 기반 캐릭터|알버트알란]
《 알버트알란 》
그의 출생지는 제국이었다. 제국의 생활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나쁘지 않았다. 고위급 간부들 중에 한 사람은 그를 아끼며 보호했다. 진짜 부모도 누군지도 모르고 어디서 어떻게 제국에서 살게됐는지 몰랐던 그는 고위급 간부를 부모처럼 따랐다.
하지만 성인된 20대 이후로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 부모처럼 따랐던 간부의 배신과 그의 걸맞는 낙인이 찍혔다. 한동안 간부들의 놀음거리로 이용되며 육체적, 정신적이 피폐해져가고 있었다. 그는 혼자가 되던 날 목숨만 부지할 수 있는 단검 한자루만 가진 채, 제국에서 도망쳐나왔다.
도망자의 생활은 매일이 긴장하며 숨어서 지냈다. 몇달인지, 몇년인지 모를정도로 황야에서 나무들로 가득한 숲까지 오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그리다니아로 도착한 이후는 안정이 되기까지도 시간이 걸렸다.
그는 처음으로 활을 배웠으며 모험가 생활을 하면서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현재로는 안정되어있는 상태지만 과거의 일들로 몸의 반동이 찾아와 마약성 약을 복용하며 지내고 있다.
《 조사 일부분 》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기록은 어디에도 써져있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기록은 모험가에서 시작된 그리다니아 대한 기록부터 적혀있었다. 현재는 모험가에서 에오르제아의 영웅으로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의 모습은 영웅이라도 해도 다른 모험가들처럼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의 얼굴은 상처가 많았다는 것을 말하는 듯이 왼쪽엔 검은별 두개가 새겨져있으며, 오른쪽엔 중앙부터 아래로 흉터가 있다고 했다. 머리 부분염색한 곳 외는 눈동자와 같은 하얀색이라고 했다.
그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영웅이라는 칭호를 가진 것치고는 대화조차 필요한 말 외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외 정보는 얻을 수 없었다.
- 대화
얼마 전, 그가 누군가와 대화를 오랫동안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가 속해있던 '새벽 현자들' 이 아닌 다른 인물이라고 했다. 그와 이야기하던 상대방을 조사하니 약과 에테르의 대한 지식이 있던 인물이었다. 그 인물은 그와 알게된지 오래된 사이였다. 그 둘은 대화를 나누다가도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버렸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 그가 나오는 것을 확인 후 아파트 로비로 들어갔다. 로비엔 그와 대화했던 인물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슬쩍 맞은 편에 앉으니, 기달렸다는 듯이 입을 열었다.
"그 녀석이 뭘 가져갔는지 알아보려고 온거야? 대가는 치뤄야겠지만, 간단한 것들은 알려줄 수는 있지."
대가는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는 조건으로 그의 대한 알려지지 않았던 정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가 받아간 약은 마약성을 가진 약이라고 했다.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달에 오는 과거 일들의 대한 발작을 막기 위한 약이라고 한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많이 온순해진 편이라고 했다. 예전엔 좀더 사나운 사람이라서 매일 다치거나 힘들어했다고 한다.
지금은 한달 텀으로 의뢰를 받으며 지내고 있으며 자신과 만난지 몇년이 지났다고 약을 주고 받는 사이 외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그 외는 약 복용을 하더라도 힘들다면 하룻밤정도는 누구든 잔다고 했다. 그 외 정보는 별도라고 한다.
최근 그를 발견한 곳은 에오르제아 림사 로민사에서 배를 타고 도착할 수 있는 올드 샬레이안에서 목격되었고 그의 모습은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분위기도 달라졌지만 그것을 눈치채는 사람들은 그와 그래도 친근했던 '새벽' 일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된다. 그는 모험을 끝마치고 샬레이안에서 여러가지 정보와 지식을 쌓고 있었다. 많이 피곤한 날엔 여관 생활을 하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는 날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리고 들려오는 말에는 에테르을 사용하여 자신이 쓰고 있는 머리 방어구를 자신에게 위협을 가하는 인물들에게는 알아보기 어렵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의 과거에 연관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사실을 확인한 바가 없다. 그 외 생활은 조용히 일상생활을 하는 나날들이 더 많다고 한다.
《 프로필 일부분 》
이름|나이 : 알버트알란|28세
직업 : 음유시인
키 : 182cm
싫어하는 것 : 살짝 잡는 정도는 경계하는 정도지만 그 이상 하는 행동
주량 : 독한 술이면 5병 정도
흡연량 : 가끔 한 두개피 정도
- 카테고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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