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룬드 연대기/룬의 아이들 예프넨과 이브노아 리퀘박스 0009 by 밁 2024.07.11 87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윈터러 데모닉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아룬드 연대기/룬의 아이들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달리는 보리스 웹툰 나와서~ 다음글 키릴로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룬의 아이들 윈터러 SD 도안 배포 무료배포 ❗ 배포 도안은 룬온(25. 02. 16)에서 유색 아크릴 키링으로 소량 판매합니다 ❗ ⭕허용⭕: 비상업적 소량제작, 원본을 알아볼 수 있는 수정(크롭, 색감조정…), 키링 외의 용도 사용 ❌비허용❌: 재배포, 자작발언, 기타 상식밖의 이용 도안들은 언제나 제가 수정하고 싶을 때 파일교체 될 수 있습니다. 1. 일반 PNG 파일 약 40*75 #룬의아이들 #윈터러 #보리스 #예프넨 #란지에 #이솔렛 #루시안 #나우플리온 #룬아 147 룬의 아이들 데모닉 블러디드 SD 도안 배포 무료배포 🔽윈터러SD 배포 글🔽 https://withglyph.com/chaeyang__/1696928135 ❗ 배포 도안은 룬온(25. 02. 16)에서 유색 아크릴 키링으로 소량 판매합니다 ❗ ⭕허용⭕: 비상업적 소량제작, 원본을 알아볼 수 있는 수정(크롭, 색감조정…), 키링 외의 용도 사용 ❌비허용❌: 재배포, 자작발언, 기타 상식밖의 이용 #룬의아이들 #룬아 #데모닉 #블러디드 #조슈아 #카르디 #리체 #티치엘 #막시민 #이스핀 #로랑 46 보리스 로오히 크오 막간에 슥슥 조슈아랑 이스핀 다 그리고 123부 순서대로 올리고 싶었는데 너무 기약이 없어질 것 같아서 좀더 나중으로 미뤘다. (티저: ) 2각인데 옷차림이 다소 0각 1각스럽긴 해…(2각은 하고 싶고 옷은 못 그리는 것의 한계) 개인 캐해: 보리스 어둠 워리어 조슈아 물 커맨더 (물or빛/슈터or커맨더 고민했는데 이쪽으로) 이스핀 불 커맨더 #룬의_아이들 #룬의_아이들_윈터러 #윈터러 #보리스_진네만 #보리스 #크로스오버 460 3 닻 나우플리온 드림 | 삐쭈 님 커미션 :D “□□□□ 님.” 정중한 인사에 S는 고개를 숙여 묵례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청년은 어설픈 미소를 지어 보였다. 얼마 전부터 나우플리온의 집에는 검의 길을 걷는 젊은이들이 돌아가며 한 명씩 머물고 있었다. 낮에는 가벼운 말 상대 노릇을 하려 들다 쫓겨나기 일쑤였지만, 저물녘이 다가오면 나우플리온도 그들을 대개 내버려 두었다. 오늘의 청년이 문간 안쪽 #룬의_아이들 #윈터러 #나우플리온 #커미션 조슈리체 오타쿠 불합리 상황설정 3부 보고 나니까 내 안의 조슈아와 리체가……………….……………더보기 이하 긍정표현 연성은 무언가의 망붕(아니근데) #룬의_아이들 #데모닉 #룬의_아이들_데모닉 #조슈아 #리체 #조슈아_폰_아르님 #리체_아브릴 #클라리체_데_아브릴 #조슈리체 #조슈아x리체 #룬아 70 1 teleia ‧ fulfilled 나우플리온 드림 | 삐쭈 님 커미션 :D 프로아울리아 섬의 혼례는 겨울에 치르는 것이 전통이었다. 엄지와 검지 사이로 백금빛 머리카락을 한 움큼 잡은 나우플리온은 조심스레 은으로 된 가위를 들었다. 그를 올려다보는 S의 입술 사이로 하얀 김이 몽글몽글하게 솟아올랐다. 늦은 오후의 하늘은 희끄무레했지만, 눈이 내릴 날씨는 아니었다. 서늘한 바람만이 제단 앞에 선 네 사람을 휘감고 돌았다. #룬의_아이들 #윈터러 #나우플리온 #커미션 a turning of the tide 나우플리온 드림 | 삐쭈 님 커미션 :D 5월. 달의 섬을 돌아보는 일정이 거의 마무리되었을 즈음이었다. 기원섬으로 복귀한 나우플리온은 마을 사람들과 서클릿의 사제에게 몇 가지를 물어본 후 짐을 풀지도 않은 채 다시 길을 나섰다. 마을 어귀를 떠날 무렵은 이미 늦은 오후였지만, 그는 한 시도 미뤄서는 안 될 용무를 가진 사람처럼 움직였다. 혹은, 미뤘다가는 영영 처리하지 못할 일을 아는 사 #룬의_아이들 #윈터러 #커미션 #나우플리온 sweater weather 나우플리온 드림 | 삐쭈 님 커미션 ;)) 아침 공기는 차가웠고 바람은 긴 머리카락을 휘감아 돌았다. 춤을 추자 조르는 어린아이 같은 움직임이었다. 장난스러우면서도 거슬리지 않았다. 바람과 머리카락이 스텝을 밟도록 내버려 둔 나우플리온은 하늘을 한 번, 땅을 한 번 바라본 다음 몸을 굽혔다. “봄이 올 때가 되었는데.” 말은 그렇게 했으나 나우플리온은 섬의 추위가 길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룬의_아이들 #윈터러 #나우플리온 #커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