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노이제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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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센루배포전 주최 중 대관업무 등을 담당한 노제규입니다. 주최 후기로는 두 번째로 인사를 드리네요. 정말 긴 시간이었습니다. 언제 2024년 2월 24일이 오고 지나가게 될런지 계속 기다린 때도 있었는데, 지나갔네요!! 드디어 지나갔다!!!! 참가해 주신 참관객들, 부스를 내주신 부스참가자들, 행사를 빛내는 멋진 협력물을 보내 주신 협력진 분
최근 동인 행사가 다시 많아졌죠. 그러면서 용기내어 부스로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부스, 이렇게 해도 괜찮은 걸까?' 하고 두려운 마음도 있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부스 참가자들을 위한 초행길 지침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 여기에 기재된 지침이 완전한 정답은 아닙니다. 참가해 본 부스의 성질에 따라서, 도우미가 있
깔끔하게 떨어지는 포물선, 철썩. 림을 가르는 공소리가 여전히 경쾌하다. 그리고 경기의 종료를 알리는 버저소리가 울린다. -와아아아! “역시 아키라야!” 라는 함성과 센도의 이름을 연호하는 소리가 경기장을 메웠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보이는군, 아키라" 경기를 끝마치고 우오즈미가 센도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센도는 생긋 웃으면서 답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