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핀
짧은종교물소작 *** 그것이 선악과임을 알면서도 먹을 수밖에 없던 사람의 이야기를 아는가. 불쌍하게도 인간을 구원처로 삼은 자의 이야기를 아는가. *** 어느새인가 너와 나는 손을 잡고 춤을 추고 있었다. 연회장도 아닌 이 폐허 위에서. 노래 따위도, 관중 따위도 없었지만 우리는 계속 춤을 추었다. 계속해서 빙빙 돌았다. 헛구역질이 날 때까지. 우리는 구역
개인적으로 스팀펑크는 미야자키 하야오 씨의 작품들을 참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으로 소작 보고싶음 먼저 대충 세계관 설정을 해 보자면 여기, 그러니까 이 제국은 기계가 인간을 대체한 곳. 관리자라는 아주 높은 인간들 밑에 노동자 계층인 기계, 그리고 그 밑에는 최하위 계층인 인간들이 있었으면. 인간이 기계를 부리고 또 그 기계가 인간을 부리는 아주 모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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