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커피메이커
아이쿄 학원 소속 1학년 「키타무라 린리」의 카드 스토리, 사이드 스토리 목록.
[이세자키 케이] 오, 뭐 하는 거야? 슈. [키리야 슈] 케이쨩. 이건 이스터 준비⋯⋯ 삶은 달걀에 그림 그려. [이세자키 케이] 아, 이스터구나! 그립네, 옛날에 했었지. [키리야 슈] 응, 어릴 때, 시설에서 다 같이 했어. [이세자키 케이] 했다 했어. 그림을 그린 삶은 달걀을, 다 같이 찾는 녀석! [이세자키 케이] 그림을 그린⋯⋯ 삶은
[키타무라 린리] 아하하, 그래서 말이야. 이 닫힌 망토를 팔락 하고 여는 순간에⋯⋯. [아사기리 마히로] 이히히⋯⋯ 숨겨 뒀던 게 관람석을 향해 튀어나간다는 건가. [시도 세이기] 뭐 하는 거야, 너희들? 꽤 즐거워 보이는데. [키타무라 린리] 아, 세이기 군과 (지휘관 이름) 씨다. 마침 잘 됐네, 좀 시험하게 해 줘! [시도 세이기] 시험?
[토오노 미츠키] 와아⋯⋯ (지휘관 이름) 씨, 봐. 여기도 하트 장식으로 가득하네. [미츠기 신] 내일이 발렌타인 당일이니까 말이야. 가게 측도 진심을 냈다는 느낌의 장식이네. [키타무라 린리] 이야, 이토록 세상에 초콜릿이 있고, 나에게 하나도 도달하지 않는다는 게 거꾸로 굉장해. [토오노 미츠키] 어라? 라이죠 씨가 나눠 준 초콜릿, 못 받았어
[사카이 료스케] 그렇구나⋯⋯. [사카이 료스케] 신은 머리! 사이키 씨는⋯⋯ 배려나? [미츠기 신] 아, 정답이다⋯⋯. [사이키 메구루] 맞췄네. 눈치채지 못하도록, 짓궂은 짓을 해 봤는데. [사카이 료스케] 보통은 머리나 꼬리니까요. [사카이 료스케] 그렇지만, 그 보통이 있기 때문에 사이키씨는 빗맞혀 올 거라고 읽은 거예요. [키타무라 린
[키타무라 린리] 아, (지휘관 이름) 씨, 있다 있다. 자, 이거 줄게! [키타무라 린리] 뭐냐니, 보면 알잖아?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키타무라 린리] 내용물은⋯⋯ 짠!! 내가 추천하는 서스펜스 영화야! [키타무라 린리] 이걸 본다면, 홀로 지내는 밤도 외롭지 않네! 대량의 좀비가 같이 있어 줄 거야! [키타무라 린리] 어쨌든 크리스마스라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