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qkdfkdwkos
요즘 섀도는 어쩐지 몰포랑 닮아있는 것 같음. 검정에 가까운 피부색이라든지, 흰색 눈동자라든지,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점이라든지…… 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짧은 글. * 섀도 커비 시점 아, 나도 강해지고 싶어! 모두를 이길 만큼 강해지고 싶어! 내 원본은 우주 최강이라는데, 세계를 지키는 영웅이라는데, 그 아이의 그림자인 나는 어째서 이렇게 약한 거야?
포옹을 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기분이 무척 가라앉은 커비가 포옹으로 충전 받는 게 보고 싶어서, 대왕에게 괜히 어리광 부리는 커비가 보고 싶어서 써봄. * 카비데데임. 암튼 그럼. 디디디 대왕은 푸푸푸랜드 초원에서 평화로이 산책을 하던 중이었다. 그 녀석을 만나기 전까지는. "대왕~! 마침 잘 만났다!!" "…갑자기 뭔 일이냐
✌️과 🦇의 커파2 준비 과정이 보고 싶어서 적어본 망상 가득한 이야기 스얼 이후 커파2 이전 시점. 커비에게 도전장 보내기 전에 여러모로 준비하지 않았을까. 작전 회의라던가 연합 기술 개발이라던가… 그런 사소한 과정들을 상상해 보았다. ⚠️ 유의 사항 * 대본 형식 * 개그성 있음(+캐붕 가능성 있음) * 커비 파이터즈2 스토리 모드 스포 있음 *
* 위디럭스 발매 이전에 쓴 소설. 원작 설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별의 커비 wii 직후, 로아에 쓰러진 채로 발견된 마버로아를 커비가 팝스타로 데려왔다는 설정. 마버로아는 죽음의 문턱에 서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그러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싼 깊고 무거운 어둠을 느끼며 마버로아는 자신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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