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레이
대충 나이는... 날조해서 윤 11살 아미 3살 정도로. 어릴적 고아원에 있을때, 윤은 소패니까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기분나쁜 눈깔 이러면서 꺼려해서 제대로 된 돌봄은 못받고 있었는데... 그러다 어느날 고아원 선생 하나가 그런 윤을 자기 분풀이 대상으로 쓰기 시작한거야. 때리고 굶기고 소리지르고 좁은데 가둬두고. 아미는 오빠가 맨날 다치고 피나니까
힐데씨 혹시... 죄송합니다 꾸벅 고개를 숙이고 힐데는 재빨리 달려갔어. 이때 가야할 곳은 단 한 곳 뿐. 윤, 저 어떡하죠 그 누구도 쉽사리 옆에 올 수 없는 인간 방어막 윤의 데스크 옆에 찰싹 붙으며 힐데가 말했어. 왜 저 또 고백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맘에 안들디? 그야 잘 모르는 사람들이니까요. 고백받는다고 그렇게 쉽게 받아들일 수
릭 답지 않은 것 같지만 릭을 각잡고 써본게 첨이라ㅎㅎ… 암튼 셀님 받아줘요! ₍⑅ᐢ..ᐢ₎ 힐데가 누워있을때 릭 생일이 지나버렸다… 는 전제의 썰입니다. 아침부터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쏟아지는 연락에 일일이 감사 인사를 하고나서, 그는 평소보다 옷을 차려 입은 채 집을 나섰다. 날씨는 맑았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흐리지도, 햇빛이 따갑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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