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ivase
* 스포 多 * 날조 有 * 많이 늦긴 했는데 한참 배저들 아프던 시기에 쓰기 시작한 친구..입니다. 높은 열이 정신을 흐물흐물하게 만드는 것이 느껴졌다. 입 밖으로 색색 새 나가는 숨이 뜨거웠다. 부은 목이 따끔거리고 머리가 무거웠다. 삐, 삐이- 기계 소리가 아프게 귀를 파고들었다. 주위 상황을 인식하는 것도 힘들어 흐릿한 시야를 계속 깜빡였다. 웅성
* 날조 有 * 스포 有 * 공포 약 45000자 칼리안은 플란츠를 데리고 움직이는 것에 익숙했다. 아니, 싫었지만 익숙해졌다. 떼어놓으려 해도 안 떨어지고, 몰래 가려고 해도 속일 수 없고, 무엇보다 그 자신 역시 플란츠가 없으면 허전하다고 느꼈으니 어쩔 수 없는 순응이었다. 하지만. “…형님?” 그러면서도, 그가 다치는 것엔 익숙하지 않아서. 익숙
“그럼, 당신의 목표… 일이 무엇입니까? 제가 당신을 어떤 방식으로 도우면 되죠?” 베른은 손을 깍지 껴서 턱을 기대며 물었다. 느긋해 보이는 태도와는 달리 긴장을 늦추진 않았다.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얻어내려는, 저와 기이할 정도로 유사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상대할 때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했으니까. 이것도 너무 오랜만이라 정도 이상으로 긴
* 스포 多!!! 최소한 마지막 화까지 읽으셔야 합니다. 마지막 화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 원작 인용 많습니다. 대체로 16-28권 사이의 대사들을 인용했습니다. * 날조 有 * 란델 중심...이지만 정확히는 란델-플란츠 형제 중심입니다. 아니 카이리스 삼형제 중심인가'ㅂ'..? 란델 사일 카이리스는 체르밀의 그 어떤 왕자보다도 르메인 루 룬 카이리스를
기타
포스트 0개
블랙배저
포스트 5개
유희왕
포스트 1개
블리치
포스트 3개